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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유튜버 유타 키노시타. /SNS 갈무리

‘폭식가’로 불렸던 일본의 먹방 유튜버 유타 키노시타가 건강을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약 5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유카 키노시타는 최근 ‘대식’ 먹방을 그만두겠다고 발표했다.

유카는 “배가 부르지 않아도 피곤함을 느끼는 상태”라며 “건강이 나빠져 전처럼 많이 먹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힘에 부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노시타는 2009년 일본 리얼리티 쇼 ‘대식가들의 전투’를 통해 처음 이름을 알리고 2014년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키 158㎝, 몸무게 47㎏의 비교적 왜소한 체격에도 닭튀김 600개, 햄버거 100개, 스테이크 5㎏, 라면 5㎏을 각각 한 번에 먹는 대식가로 화제가 됐다.

한편, 키노시타는 먹방 촬영은 중단하지만, 다른 형태의 유튜브 방송은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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