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3일 오후 제주항 추락 사고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13일 오후 2시 2분께 제주항 인근 해상에 1t 트럭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수중으로 가라앉은 트럭 운전석에 있던 40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 진술 등에 따르면 트럭은 바다로 돌진해 정박 중인 여객선을 1차 충돌한 후 물에 빠져 가라앉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동승자 등 물에 더 빠진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로 수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88 검찰, ‘尹 체포 저지’ 김성훈 구속영장 3번째 기각 랭크뉴스 2025.02.18
48787 남 짓밟고 벼랑 내몰아도 소액 벌금…끝없는 '악플 잔혹사' 랭크뉴스 2025.02.18
48786 다단계 20억 빚지고…"남편 홀로 못키울까봐" 자녀 둘 죽이려한 母 랭크뉴스 2025.02.18
48785 [속보] 검찰, 3번째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반려 랭크뉴스 2025.02.18
48784 "택시가 이상한 데로 가, 무서워" 뛰어내려 숨진 대학생…기사 '무죄 확정', 왜? 랭크뉴스 2025.02.18
48783 미·러, 사우디서 우크라전 종전 협상 시작 랭크뉴스 2025.02.18
48782 김종대 “윤석열, 합참 결심지원실 나올 때 술 냄새 났다는 증언” 주장 랭크뉴스 2025.02.18
48781 인권위, 문상호·여인형 등 계엄 장성들 긴급구제 각하 랭크뉴스 2025.02.18
48780 “대리처방이 당연…너무 무섭다” 의료대란 1년…간호사들의 절규 랭크뉴스 2025.02.18
48779 [속보] 미·러, 사우디서 우크라전 종전협상 시작<로이터> 랭크뉴스 2025.02.18
48778 [속보] 로이터 "미·러, 사우디서 우크라전 종전협상 시작" 랭크뉴스 2025.02.18
48777 중국산 디지털 도어록 주의보…“화재 시 문 안 열리고 폭발” 랭크뉴스 2025.02.18
48776 김하늘 사건 수사팀, 계획 범행 정황 확보…"의미있는 자료있다" 랭크뉴스 2025.02.18
48775 '마약 투약' 유아인 2심 징역형 집유로 감형…구속에서 석방(종합) 랭크뉴스 2025.02.18
48774 [단독]‘우두머리’ 윤석열은 ‘황제 접견’ 중인데…지시 따른 사령관은 두달 간 가족도 못봤다 랭크뉴스 2025.02.18
48773 [속보] 검찰, 경호처 차장·본부장 구속영장 또 불청구…공수처로 사건 넘어가나 랭크뉴스 2025.02.18
48772 尹탄핵 10차 변론 그대로 20일에 진행…3월 중순 선고하나 랭크뉴스 2025.02.18
48771 진선규 "집에선 父가 때리고…학교서도 시도 때도 없이 맞았다" 랭크뉴스 2025.02.18
48770 [르포] 분노의 외침, 미국을 뒤덮다... "미국에 왕은 없다, 머스크를 축출하라!" 랭크뉴스 2025.02.18
48769 의대 교수도 "이런 일 드물다"…멈춘 심장 뛰게한 '35분의 기적' 랭크뉴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