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 심판 증인으로 신청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채택 여부를 내일 결정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자리하고 있다. /뉴스1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을 재개한 직후 “오전(변론)에 말씀하신 홍 전 차장과 한 전총리를 비롯해 윤 대통령 측에서 증인 5명에 대해 내일(14일) 평의를 한다”며 “평의에서 (증인 채택 여부가) 정해지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한 전 총리와 홍 전 차장에 대한 증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헌재는 이미 한 전 총리에 대한 윤 대통령 측의 증인 신청을 한 차례 기각한 바 있다. 또 홍 전 차장은 지난 4일 열린 이 사건 5차 변론 기일에 국회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40 조태용, 계엄 무렵 김건희 여사와 문자... 내용은 안 밝혀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9 “월급 나눠갖자”…대리 입영 20대 생활고 참작 선처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8 "민주당 검은 커넥션" "완벽한 거짓말"… 곽종근 회유설 '진실 공방'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7 박지원, 崔대행에 "내란수괴 위해 짱구노릇"…여야 고성 설전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6 ‘故박원순 성희롱’ 항소심도 인정…“인권위 결정 타당”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5 조태용, 계엄 무렵 김여사와 문자…“자주 있는 일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4 봉지에 아기 시신…집에서 낳았는데 남편도 자녀도 모른 까닭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3 토트넘 찾은 찰스 3세 “팀 괜찮나요?”, 손흥민 “힘든 순간이지만 노력 중”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2 "계엄 당일 김건희와 문자했네" 빈틈 찔리자 순간 먼 산을‥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1 “직접 물을 순 없느냐” 요구했다가 제지 당한 尹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0 日 혼다-닛산 '세기의 합병' 결국 두달만에 철회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9 아들이 흉기로 아버지 찌른 뒤 자해…한밤 아파트서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8 尹 '비상한 조치' 언급했나…"호주 수주 불발에 화난 상황"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7 아들이 아버지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한밤 아파트서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6 "작은 손으로 발버둥 친 듯" 하늘양 몸에 남아있던 '방어흔'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5 3월부터 승인된 보조배터리만 기내 반입···충전 행위도 금지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4 [속보] 대만 타이중 백화점서 폭발 사고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3 “서울 모든 중학교에 폭탄”…일본어 협박 팩스에 경찰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2 尹 "나도 반주 즐겨 안다, 홍장원 술마셨더라"…체포조 지원 반박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1 계속되는 일본어 협박 팩스, 이번엔 “서울 모든 중학교 폭파”… 경찰, 수사나서 new 랭크뉴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