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손나은. /YG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휴대전화 해킹으로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다.

13일 손나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손나은의 개인 휴대폰이 해킹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해킹범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손나은은 가족 및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이에 한 차례 응한 바 있다”면서 “해킹범은 이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하며 다시 협박을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경찰은 정식 수사에 돌입했다. 회사는 그러면서 “사생활 침해 및 협박과 관련한 일체의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비주얼 멤버로 주목받았던 손나은은 2022년 팀 탈퇴 후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옥씨부인전’에 특별출연해 극 초반부 화제성을 이끌기도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40 [속보] 尹 측, "헌재, 지금 같은 심리 계속하면 중대 결정" 랭크뉴스 2025.02.13
46439 국정원장 "홍장원, 박지원·박선원에게 7차례 인사 청탁" 랭크뉴스 2025.02.13
46438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前 특검, 1심서 징역 7년·법정 구속 랭크뉴스 2025.02.13
46437 조태용 “홍장원 메모 4종류…홍, 작성 시점에 청사 있었다” 랭크뉴스 2025.02.13
46436 尹측 “이런 심리 계속 되면 중대 결심”…대리인단 총사퇴 시사 랭크뉴스 2025.02.13
46435 [속보] 통일부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 중” 랭크뉴스 2025.02.13
46434 전한길도 저격한 전광훈 "역사 어디서 배웠냐…삼일절 광화문 안나오면 종북 세력" 랭크뉴스 2025.02.13
46433 경찰, 헌재 문형배 '동창카페·문자협박' 논란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2.13
46432 국정원장 "홍장원 진술 신뢰 어려워…쪽지 4가지 버전 있다" 랭크뉴스 2025.02.13
46431 고가의 아파트 거래, 뭘 믿고 ‘당근’하나요? 랭크뉴스 2025.02.13
46430 민주, 35조원 ‘슈퍼 추경’ 제안… 지역화폐 지급에 13조원 랭크뉴스 2025.02.13
46429 대면조사 안 한 장학사, 아파트 뒤진 경찰…하늘이 ‘골든타임’ 놓쳤나 랭크뉴스 2025.02.13
46428 [속보]북한 이산가족면회소 철거 중…통일부 “반인도주의적 행위” 랭크뉴스 2025.02.13
46427 [속보] 조태용 "홍장원, 메모작성 시점에 공관 아닌 청사사무실 있었다" 랭크뉴스 2025.02.13
46426 [속보] '대장동 로비 의혹' 박영수 전 특검 1심 징역 7년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5.02.13
46425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랭크뉴스 2025.02.13
46424 [속보]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1심서 징역 7년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5.02.13
46423 [속보]‘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1심 징역 7년·벌금 5억원···법정구속 랭크뉴스 2025.02.13
46422 [속보] 조태용 국정원장 "홍장원 증언에 의문" 랭크뉴스 2025.02.13
46421 [속보] 조태용 "홍장원 메모 작성 경위, 사실과 달라…메모 4종류 있다" 랭크뉴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