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3톤급 어선 긴급 신고 접수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서울경제]

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승선원 5명을 구조했다.

12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6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12㎞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33톤급 A호의 긴급구조 신호가 들어왔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뒤집힌 상태의 A호를 발견했다. 출입항관리시스템에 따르면 A호에는 총 10명이 탑승했고, 해경은 이 중 5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바람이 초속 18∼20m로 불고 3m 높이 파도가 일고 있다.

앞서 이달 3일에는 서귀포시 남쪽 약 833㎞ 해상에서 근해연승어선 48톤급 B호가 파도를 맞아 갑작스럽게 전복되고 있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인근 어척 2선에서 선원 10명을 모두 구조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98 [단독] 한미연합연습에 ‘계엄 훈련’ 대폭 조정…“오해 피하려”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97 [단독] 방첩사 간부들 “수사단장이 두 그룹 명단 불러…5명씩 출동”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96 YG엔터 "손나은 휴대전화 해킹·협박당해…법적 대응"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95 [단독] '김동현' 몰라서 되물었더니‥"이재명 무죄 판사"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94 AI로 위조한 목소리, 증거로 제출…동급생 학폭 가해자로 만든 10대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93 “안중근에도 준 방어권, 윤석열은 왜?” 현직 지검장의 헌재 비방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92 검찰, 707단장 피의자조사…"부대원들 '끌어내라' 들었다 해"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91 "마리 앙투아네트에 격분한 尹, 극렬 유튜버 용산 불러 술자리"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90 [3보] 제주 해상서 10명 탄 어선 전복…현재 5명 구조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89 "27억에서 261억됐다"…엔비디아 안 부러운 '함평 비트코인' 정체는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88 [단독] 수방사령관, ‘자동삭제 메신저’로 계엄 전날 대테러TF 점검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87 제주 서귀포 해상서 10명 탑승한 어선 전복... 해경 "5명 구조, 인명피해 확인 중"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86 하늘양 빈소 찾은 황선홍…“축구 좋아하던 아이, 슬프다”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85 "반말하던데 내가 실수했나" 묻는 70대 눈에 '캡사이신' 쏜 약사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84 제주 서귀포 해상서 10명 탑승한 어선 전복... 해경 "인명피해 확인 중"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83 사인은 ‘다발성 예기 손상’…유족 엄벌 호소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82 제주 표선 해상서 어선 전복…승선원 10명 중 5명 구조 new 랭크뉴스 2025.02.12
» »»»»» 해경 "제주 해상서 10명 어선 전복…5명 구조"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80 3월말 아닌 3월초 선고?…尹 탄핵심판 조기종결 가능성 커졌다 new 랭크뉴스 2025.02.12
46179 해경 "제주 해상서 10명 탄 어선 전복… 현재 5명 구조" new 랭크뉴스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