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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LG유플러스·S-Oil 등

[서울경제]

다음 달 공식 출범하는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될 종목이 공개됐다.

금융감독원·금융투자협회·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제 3차 유관기관 합동설명회를 열고 다음 달 4일 넥스트레이드 출범 후 1~2주 동안 거래될 10개 종목을 발표했다.

코스피 상장사로는 롯데쇼핑(023530)·제일기획(030000)·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LG유플러스(032640)·S-Oil(010950) 등 5종목, 코스닥 상장사로는 골프존(215000)·동국제약(086450)·에스에프에이(056190)·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컴투스(078340) 등 5종목이다.

출범 첫날엔 28개 증권사(전체시장 참여 15개사, 프리·애프터마켓만 참여 13개사)를 통해 10개 종목이 거래된다. 이후 3주차 110개→4주차 410개→5주차 800개와 같이 거래 종목을 대폭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넥스트레이드 출범 후 국내 증시 거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으로 늘어난다. 정규 거래 시간에는 넥스트레이드와 한국거래소가 동시에 운영한다. 정규 거래 앞뒤 시간에 넥스트레이드가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 30분∼8시)을 운영한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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