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잘 알고 지내는 농민 있으세요?
경향신문 신년기획팀은 [남태령을 넘어] 시리즈(총 8회)에서 소개한 농부와 농업 노동자, 농촌 주민들의 이야기를 인터랙티브 뉴스 ‘숨은 농민 찾기’에 담았습니다. 그림 속 12개의 포인트의 인물들을 찾아보세요.
한겨울에도 밭에서 벌레를 잡는 제주 강순희씨부터, 전남 농촌에서 미등록 이주 노동자로 일하는 태국인 마안씨까지. 생업도 포기하고 송전탑 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는 표고버섯 농부 박범석씨부터, 곡성에서 어린 자녀가 있는 귀촌 가족이 머무는 공동주택에 사는 9살 가온이까지. 전국 각지에서 소개된 이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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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5/findfar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