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수사해 온 서울서부지검 전담수사팀이 법원 불법 폭력 점거 등과 관련해 오늘 62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폭동 가담자 가운데 49명은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법원에 난입한 혐의를 받으며, 판사실 수색과 방화 시도 혐의 등도 적용됐습니다.

아울러 검찰은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을 막아서고 차를 파손한 혐의로 10명, 취재진의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1명 등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은 법치주의와 사법 시스템을 전면 부정한 중대한 범죄"라며, "추가 구속된 8명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04 대전 초교서 교사가 8살 여아 흉기로 살해…범행 후 자해 시도(종합2보) 랭크뉴스 2025.02.11
45303 조직위 미숙한 운영과 체육회 늦장 대처…비인지 종목 산악스키의 비애 랭크뉴스 2025.02.11
45302 [사설] 주 52시간 예외 한다던 이재명, 주 4일은 또 뭔가 랭크뉴스 2025.02.11
45301 검찰, ‘쯔양 공갈 협박 혐의’ 구제역에 징역 4년 구형 랭크뉴스 2025.02.11
45300 “대규모 세수결손 없을 것”이라더니…2년 연속 수십조 결손 랭크뉴스 2025.02.11
45299 대전 초등생 살해, 돌봄 아닌 일반교사…학교는 11일 하루 휴업 랭크뉴스 2025.02.11
45298 '검찰 조서 채택' 반발하는 尹‥무엇을 겁내나 랭크뉴스 2025.02.11
45297 교육부 “대전 초등생 살해, 돌봄 아닌 일반교사” 랭크뉴스 2025.02.11
45296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 찔려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랭크뉴스 2025.02.10
45295 “대기업 사장이었던 내가 20대 신입사원으로 회귀했다” 랭크뉴스 2025.02.10
45294 "연회비 32만원" 돈값 할까?…신한, 6년만에 프리미엄 카드 선봬 랭크뉴스 2025.02.10
45293 이의신청 안 되고, 고소·고발 안 받고…‘억울함’만 늘었다[헝클어진 수사권] 랭크뉴스 2025.02.10
45292 홍천 스키장서 스키어·보더 충돌해 1명 사망·1명 중상 랭크뉴스 2025.02.10
45291 대전 초등학교서 교사가 8살 학생 흉기로 살해‥범행 인정 랭크뉴스 2025.02.10
45290 군공 엠플러스운용 매각 흥행…7곳 인수의향서 제출 [시그널] 랭크뉴스 2025.02.10
45289 민주당 “소모적 갈등 그만…포용·확장으로 가자” 랭크뉴스 2025.02.10
45288 이낙연 “이재명 사법리스크 해소 없으면 혼란 있을 것” 랭크뉴스 2025.02.10
45287 인권위 '尹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 수정 의결...지지자들은 난입해 난동 랭크뉴스 2025.02.10
45286 트럼프 25% 관세폭탄에…철강업계 비상 "美 공장 투자 서두를 것" 랭크뉴스 2025.02.10
45285 출근길 -13도 칼바람… 낮부터 기온 차차 올라 랭크뉴스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