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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백강혁 교수에게 제자 '1호'가 있다면, 현실에서 국내 유일의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 상황은 어떨까요.

2014년 출범한 고려대구로병원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는 지난 11년간 20명 넘는 수련생을 교육하며 '외상전문의 산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정부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하마터면 이번 달을 끝으로 운영이 중단될 뻔했습니다.

[연관 기사] ‘폐원 위기’ 중증외상 수련센터…급한 불은 껐지만 “지원 절실” (2025년 2월 9일, KBS 뉴스9)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71169

우리나라 외상 전문의는 전국에 단 371명. 최근에는 기존 인력마저 외상전문의 자격을 포기하고 이탈하는 추세입니다.

"의사들이 외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말하는 오종건 고려대구로병원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장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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