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9일) 오후 1시쯤 경기 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위 아래층의 이웃 간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양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 빌라 5층에 거주하는 40대 A 씨는 바로 아래층에 사는 50대 남성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가 아래층 집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고 항의하다 말다툼이 격해졌고 결국 A 씨가 흉기로 B 씨를 찔러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평소 두 세대 간 층간소음 신고 이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75 딥시크에 '김치 원산지' 묻자...한국어엔 "한국" 중국어엔 "중국" 랭크뉴스 2025.02.10
44874 상호관세로 수위 올리는 트럼프... 무협 "보편관세 오면 한국 132억 달러 손해" 랭크뉴스 2025.02.10
44873 개헌 침묵 이재명, 의원 국민소환제 검토...학계선 "개헌 사안" 랭크뉴스 2025.02.10
44872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SNS, 카톡·유튜브…2030 픽은 '이것' 랭크뉴스 2025.02.10
44871 尹의 힘 커질라 VS 탄핵 힘 꺼질라…여야 '5만 대구집회' 딜레마[view] 랭크뉴스 2025.02.10
44870 [단독] "尹 구속은 불법, 美에 알리겠다"... 부정선거 음모론의 '큰손' 국내 최초 인터뷰 랭크뉴스 2025.02.10
44869 앤디 김 "USAID는 국가안보에 중요…해체 시 더 많은 분쟁 야기" 랭크뉴스 2025.02.10
44868 [Today’s PICK] 고려대(SK)>연세대(삼성)…반도체학과 경쟁률도 희비 랭크뉴스 2025.02.10
44867 자취 감추는 3%대 예금…두달새 26조원 빠져나갔다 랭크뉴스 2025.02.10
44866 이스라엘군, 가자 가로지르는 회랑서 철수(종합) 랭크뉴스 2025.02.10
44865 "직장인 3명 중 1명 괴롭힘 경험…22.8%는 죽음까지 생각했다" 랭크뉴스 2025.02.10
44864 바뀐 세액공제 방식, 꿈틀대는 ‘ISA·연금저축 전략 변경’ 랭크뉴스 2025.02.10
44863 "국민소환제 도입" 연설문 검토하는 李…개헌 논의 불씨될까 랭크뉴스 2025.02.10
44862 트럼프 ‘상호관세’ 예고에… 한국도 안심 못한다 랭크뉴스 2025.02.10
44861 딸 질투하던 엄마, 이런 짓까지…사진 도용해 '소개팅앱' 푹빠졌다 랭크뉴스 2025.02.10
44860 백악관 "트럼프, 금주 우크라 종전 논의…비용 회수해야" 랭크뉴스 2025.02.10
44859 트럼프 ‘무차별 상호관세’ 예고…한국도 폭탄 맞나 랭크뉴스 2025.02.10
44858 이재명, 오늘 국회 연설서 ‘국회의원 주민소환제’ 다시 꺼낸다 랭크뉴스 2025.02.10
44857 "정신질환 있어요" 보충역 받은 20대, 여친 만나고 여행 다녔다 랭크뉴스 2025.02.10
44856 독일서 테슬라 2대 잇따라 화재…방화 의심 랭크뉴스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