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고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어제 혼성계주와 남녀 1500m, 여자 500m 금메달에 이어 오늘은 남자 1000m의 장성우와 여자 1000m의 최민정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 걸린 9개 금메달 가운데 6개를 수확했습니다.

1999년 강원 대회와 2003년 아오모리 대회에 이어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를 기록한 대표팀은 은메달 4개와 동메달 3개를 보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혼성 계주와 여자 500m, 1000m에서 우승한 최민정이 대회 3관왕에 오른 가운데 김길리와 박지원은 각각 2관왕에 올랐고, 장성우는 통산 첫 번째 시니어 종합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녀 계주에선 모두 결승선을 앞두고 중국 선수들과 충돌해 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대표팀은 세계 최강 전력을 재확인하며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자신감도 수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58 이재명, 오늘 국회 연설서 ‘국회의원 주민소환제’ 다시 꺼낸다 랭크뉴스 2025.02.10
44857 "정신질환 있어요" 보충역 받은 20대, 여친 만나고 여행 다녔다 랭크뉴스 2025.02.10
44856 독일서 테슬라 2대 잇따라 화재…방화 의심 랭크뉴스 2025.02.10
44855 "딥시크에 건물내 인원 물으니…층수·면적 추론해 답 내더라" [최준호의 직격인터뷰] 랭크뉴스 2025.02.10
44854 [사설] 트럼프 이번엔 “상호 관세”…윈윈전략 등 정교한 대비책 마련하라 랭크뉴스 2025.02.10
44853 소행성 2024 YR4, 충돌 확률 2.2%… 전문가 “결국 0%에 가까워질 것” 랭크뉴스 2025.02.10
44852 [사설] ‘내란 음모론’ 힘 싣는 국힘, 그러면 계엄이 없던 일 되나 랭크뉴스 2025.02.10
44851 방미 이시바 ‘아부의 예술’… 車관세·방위비 방어 랭크뉴스 2025.02.10
44850 트럼프 방위비·관세 압박에…이시바 ‘선물 보따리’ 퍼주기 랭크뉴스 2025.02.10
44849 계엄 ‘반대’ 탄핵 ‘이견’ 개헌 ‘동조’… 결 달리하는 與 잠룡들 랭크뉴스 2025.02.10
44848 [사설] 尹과 극우 도 넘는 '혐중 몰이'에 중국 "연계 말라" 첫 언급 랭크뉴스 2025.02.10
44847 독일 패트리엇 기지에 러 스파이 의심 드론 랭크뉴스 2025.02.10
44846 빼빼로·돼지바로 14억 인도인 입맛 공략…롯데, 현지 신공장 준공 랭크뉴스 2025.02.10
44845 종반 접어든 ‘윤석열 탄핵심판’…헌재, 내달 중순 결론 가능성 랭크뉴스 2025.02.10
44844 한파 6일 만에 얼어붙은 한강…역대 2번째 지각 결빙, 왜 랭크뉴스 2025.02.10
44843 ‘사실상 무관세’ 한국도 안심 일러…미 의존 높은 자동차 ‘긴장’ 랭크뉴스 2025.02.10
44842 트럼프 “英 해리왕자 추방 안해…아내로도 충분히 골치아플 것” 랭크뉴스 2025.02.10
44841 마크롱 대통령, AI정상회의 홍보 위해 AI로 만든 패러디 영상 게시 랭크뉴스 2025.02.10
44840 아파트 화재, 버스 사고 잇따라…층간소음 갈등 ‘참극’ 랭크뉴스 2025.02.09
44839 철원이 북극보다 추웠다…기류 정체 탓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