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고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어제 혼성계주와 남녀 1500m, 여자 500m 금메달에 이어 오늘은 남자 1000m의 장성우와 여자 1000m의 최민정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 걸린 9개 금메달 가운데 6개를 수확했습니다.

1999년 강원 대회와 2003년 아오모리 대회에 이어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를 기록한 대표팀은 은메달 4개와 동메달 3개를 보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혼성 계주와 여자 500m, 1000m에서 우승한 최민정이 대회 3관왕에 오른 가운데 김길리와 박지원은 각각 2관왕에 올랐고, 장성우는 통산 첫 번째 시니어 종합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녀 계주에선 모두 결승선을 앞두고 중국 선수들과 충돌해 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대표팀은 세계 최강 전력을 재확인하며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자신감도 수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23 [속보]해경 “제22서경호 선체 발견…실종자 1명 선내 확인” 랭크뉴스 2025.02.09
44722 전세대출 줄인다…90%만 보증, 소득따라 한도 축소 랭크뉴스 2025.02.09
44721 린샤오쥔 먼저 손 썼는데 韓만 실격…쇼트트랙 男계주 노메달 랭크뉴스 2025.02.09
44720 중국 믿었는데 한순간에 '배신'…"순식간에 모든 공장 닫아야 할 판" 랭크뉴스 2025.02.09
44719 제22서경호 선체 수심 80m 해저서 발견…선내 실종자 1명 확인 랭크뉴스 2025.02.09
44718 “7일간 183억원 손해” 철도노조 파업에 코레일 큰 피해 랭크뉴스 2025.02.09
44717 아부의 예술 보여준 이시바…"트럼프, 함박웃음 지었다" 랭크뉴스 2025.02.09
44716 "구준엽 아내 사망 이용 돈벌이" 서희원 전남편·시모, 中 SNS서 퇴출 랭크뉴스 2025.02.09
44715 ‘극우화 신호’ 4가지, 국민의힘에 보인다···“전광훈과 손 잡으면 끝” 랭크뉴스 2025.02.09
44714 내란·외환의 늪으로 빠져드는 극우…“윤 탄핵하면 건국전쟁” 랭크뉴스 2025.02.09
44713 [단독] "주52시간도 대타협"... 이재명, 내일 '사회적 대화기구' 띄운다 랭크뉴스 2025.02.09
44712 이준석 "尹 초면부터 부정선거 주장... 음모론 키운 건 애니 챈과 여당" [인터뷰] 랭크뉴스 2025.02.09
44711 탄핵 찬반집회 두고 與 “개딸 동원령” 野 “극우 충성 다짐” 랭크뉴스 2025.02.09
44710 [아시안게임] 빙속 여자 팀 스프린트 금메달‥김민선·이나현 2관왕 랭크뉴스 2025.02.09
44709 "우크라전 끝낼 구체적 방안 있다"…트럼프, 푸틴과 통화 종전 논의 랭크뉴스 2025.02.09
» »»»»» [아시안게임] 한국 쇼트트랙, 금6·은4·동3··역대 최고 성적 랭크뉴스 2025.02.09
44707 [단독] 尹 "난 홍장원에 약점 없다"…윤상현 "체포명단 조작설" 랭크뉴스 2025.02.09
44706 국정원 “딥시크 언어별 답변 다르고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보안 유의” 랭크뉴스 2025.02.09
44705 국민의힘 탄핵반대 당협위원장 "인권위, 윤석열 방어권 보장 권고해야" 랭크뉴스 2025.02.09
44704 [속보] 해경 "제22서경호 선체 발견…실종자 1명도 선내 확인"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