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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을 확대합니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강원 홍천, 경기 고양 등 9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에서도 모바일 신분증 발급이 가능해집니다.

오는 28일부터는 인천, 경기, 충북, 충남·다음 달 14일부터는 서울, 부산, 광주까지 모바일 신분증 발급 가능 지역을 확대합니다.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후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받고 이를 휴대전화에 접촉하는 방식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신고 하는 경우 실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이 모두 정지됩니다.

다만 통신사에 휴대전화를 분실신고 하거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분실신고 하는 경우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만 멈춥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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