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전남 여수 상백도 동방 약 10해리 해상에서 139톤 대형 어선 제22서경호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승선원 7명이 구조됐는데, 그중 3명은 심정지 상태로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사고 어선에 14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내용을 보고받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에게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 전남도지사에게는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활동에 협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94 헌재 흔드는 여당‥"극우 세력과 고리 끊어야" 랭크뉴스 2025.02.09
44793 8년 전보다 더 여론재판에 매달리는 尹 탄핵심판 랭크뉴스 2025.02.09
44792 딥시크, 김치 원산지 중국어로 묻자 "중국"…국정원 "보안 유의" 랭크뉴스 2025.02.09
44791 이재명, 내일 국회 연설서 ‘사회적 대화기구’ 제안할 듯 랭크뉴스 2025.02.09
44790 [단독] 尹과 수차례 만나고, 민주평통 요직까지 꿰찬 로비스트 랭크뉴스 2025.02.09
44789 [단독] 김용현 측 접견 시도에 곽종근 "거부"‥"말 맞추기"? 랭크뉴스 2025.02.09
44788 ‘돌아온 여제’ 최민정… 한국 여자 최초 동계AG 3관왕 랭크뉴스 2025.02.09
44787 미·일 정상은 미래 도모하는데… 트럼프와 통화도 못한 한국 랭크뉴스 2025.02.09
44786 현직 변호사도 가담…116억원 가로챈 코인사기 일당 재판행 랭크뉴스 2025.02.09
44785 이철우 지사 “트럼프, 경주 APEC에 김정은 초청하면 노벨평화상감” 랭크뉴스 2025.02.09
44784 “학생 탄압 멈춰라” 고발·혐오에도 꿋꿋한 동덕여대 학생들 랭크뉴스 2025.02.09
44783 방첩사 정성우 “여인형, 계엄 해제 의결 후에도 ‘서버 확보’ 철수 지시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09
44782 할머니가 사 온 '98만원' 짜리 그 약…알고 보니 '4만원' 비타민이었다 랭크뉴스 2025.02.09
44781 "가짜 메모·명단 파기" 증거인멸 정황 포착 랭크뉴스 2025.02.09
44780 中 텃세 뿌리치고 쇼트트랙 韓남매… 금 6개 ‘최강 확인’ 랭크뉴스 2025.02.09
44779 몸집 키우더니… 혁신 아이콘서 이자 장사꾼 된 토스 랭크뉴스 2025.02.09
44778 "생계 걸린 물건인데…" 카페 앞 택배 200만원어치 훔쳐간 노인 랭크뉴스 2025.02.09
44777 이재명 후보 뒤, 후보박탈형 나오면? 비명 '초일회' 분주해졌다 랭크뉴스 2025.02.09
44776 전태일문학상·창비장편소설상 수상 작가 김학찬 별세 랭크뉴스 2025.02.09
44775 쇼트트랙·빙속, 하얼빈 AG 금메달 4개 합작…최민정 3관왕 등극(종합)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