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직전 불법행위를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이번에는 헌법재판소 난동을 모의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미국정치 갤러리'에 헌재에서의 폭력행위를 사전 모의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헌재 주변을 탐색하고 왔다'며 답사 인증 글을 남기는가 하면, 헌재 시위가 가능한 장소를 확인하겠다며 헌재 전층 내부 평면도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경찰 차벽을 뛰어넘을 사다리와 야구방망이 등을 준비했다는 글도 다수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해당 갤러리에는 지난달 16일부터 서울서부지법의 담벼락 높이와 후문 출입로 등 진입 경로를 분석한 글이나, 공수처 차량과 번호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폭력 행위를 선동하는 글이 게시되기도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90 이나현, 김민선 제치고 하얼빈 동계 AG 빙속 여자 100m 금메달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89 [아시안게임] 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500m 금메달‥한국 첫 2관왕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88 '마귀상어' 매장량도 의심된다…'대왕고래' 맡은 美업체가 평가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87 태국여성들, 조지아로 유인돼 '난자 적출'…"100명 감금 추정"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86 이승훈, 한국 최초 동계AG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금메달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85 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500m 금…대회 첫 2관왕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84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박지원, 남자 1,500m 우승‥장성우 동메달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83 “관계 문제? OO부터 점검해야” 가족치료 전문가의 조언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82 '마귀상어'도 의구심…'대왕고래' 맡았던 美업체가 매장량 평가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81 딥시크, 각국 금지에도 로봇·전기차까지 서비스 확장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80 30년전 엄마는 신혼여행으로 갔는데…MZ는 제주서 '인생 웨딩샷' 건진다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79 용산 참모 목소리 다시 커졌다…"국가원수 尹, 대통령 호칭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78 [아시안게임] 박지원, 린샤오쥔 꺾고 쇼트트랙 1,500m 우승…대회 2관왕(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77 "딥시크, 안보 위협인가" 질문에 트럼프 "아니다... AI 저렴해지면 좋은 일" new 랭크뉴스 2025.02.08
» »»»»» 온라인 커뮤니티서 '헌재 폭동' 모의 정황‥작성자 추적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75 [속보] 김길리 '벌써 2관왕'...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74 흉기로 모친 살해한 30대 남성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73 ‘판사 매수’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전자발찌 착용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72 한국 쇼트트랙 혼성 계주 대회 첫 금…중국, 린샤오쥔 실수로 자멸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71 주말까지 강추위 계속…호남·제주 내일까지 눈 [12시 날씨] new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