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주하는 김길리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한국 김길리가 질주하고 있다. 2025.2.7 [email protected]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길리(성남시청)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길리는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781의 기록으로 중국 궁리(2분23초884), 장이쩌(2분23초965)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오전에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고, 혼성 계주에도 출전한 김길리는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이 됐다.

결승에 함께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과 심석희(서울시청)는 4, 5위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82 저탄고지, 다이어트에만 효과? 갑자기 몸 떨리는 이 병에도 좋다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5.02.08
44381 전국 곳곳서 尹 탄핵 찬반 집회… 동대구 5만2000명 집결 랭크뉴스 2025.02.08
44380 한국, 하얼빈 동계AG 첫날 金 7개… ‘슈퍼 골든데이’ 랭크뉴스 2025.02.08
44379 이진우 "김용현, 경호처 비화폰으로만 전화"‥'계엄폰' 수사 시급 랭크뉴스 2025.02.08
44378 미일, ‘완전한 비핵화’ 원칙 재확인…북한 “핵은 흥정물 아닌 실전용” 랭크뉴스 2025.02.08
44377 "헌재, 탄핵하면 을사오적"…전한길, 대구서 尹탄핵 반대 집회 참석 랭크뉴스 2025.02.08
44376 태국 여성들 갇힌 채 ‘난자 채취’ 당해… 中 조직 연루 의혹 랭크뉴스 2025.02.08
44375 북극 기온 평년보다 20도 뛰었다...한국 맹추위 원인도 '이것' 랭크뉴스 2025.02.08
44374 집회에선 "헌재 파괴하자! 을사오적!"‥국민의힘 의원들도 참여 랭크뉴스 2025.02.08
44373 "65세부터 노인이라고요?"…44년 만 노인연령 조정 본격화 랭크뉴스 2025.02.08
44372 美법원 "재무부 결제시스템에 DOGE 접근 안돼" 머스크에 제동(종합) 랭크뉴스 2025.02.08
44371 3월부터 하루 12시간 주식거래… 800종목 거래 예정 랭크뉴스 2025.02.08
44370 헌재 답사에 내부 평면도까지‥온라인서 또 다른 '폭동' 정황 랭크뉴스 2025.02.08
44369 英 정부, 애플에 암호화 개인정보 요구…"그러면 시장 철수" 랭크뉴스 2025.02.08
44368 美언론 "트럼프 입이 귀에 걸렸다…이시바 아부의 예술 보여줘" 랭크뉴스 2025.02.08
44367 ‘대통령 책상 앉은 머스크’ 타임지 표지에 트럼프 “거기 아직 영업중인가? 랭크뉴스 2025.02.08
44366 '대왕고래 실패' 설전…與 "공직자, 직분 충실해야" 野 "입틀막" 랭크뉴스 2025.02.08
44365 “작은 윤석열까지 몰아내자” 대학생들 극우 비판 시국선언 [영상] 랭크뉴스 2025.02.08
44364 ‘헌재 난동’ 모의 정황 온라인 커뮤니티…건물 도면도 올려 랭크뉴스 2025.02.08
44363 이번에는 ‘헌재 난동’ 모의 정황… 경찰 온라인글 작성자 추적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