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뉴스1
당원소환투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돼 대표직을 상실한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구태정치의 표본 이준석에 대한 민형사상 조치는 끝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허 의원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법원의 판단은 존중하나 본안 소송을 통해 잠시 가려진 진실과 정의를 끝까지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부장판사 김우현)는 허 대표가 개혁신당을 상대로 "당원소환투표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개혁신당은 허 대표가 당직자 임명 과정에서 당헌·당규를 위반했다며 지난달 24~25일 당원소환투표를 실시해 허 대표의 대표직 상실을 결정했다. 허 대표는 이에 불복해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허 대표는 "이번 일을 통해 그 실체를 알게 된, 젊은 나이에 가려 있던 구태정치의 표본 이준석과 천하람, 이기인 등에 대한 민형사상 조치는 끝까지 이뤄진다"며 "국민 여러분 앞에 직접 나와, 소상히 하나하나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85 한국말 못하지만 X로 한국인과 광폭 소통... 다이빙 中 대사의 실험 [문지방]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84 [속보]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세 김녹완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83 트럼프·이시바 첫 만남… 테이블 오른 무역적자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82 [Q&A] 퇴근 후에도 삼성전자 사고판다... 복수거래소 시대, 뭐가 바뀔까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81 [속보]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세 김녹완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80 노인 남성의 발기부전은 어떻게 치료할까? [건강한겨레]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79 감사 시즌마다 불거지는 회계법인 고강도 노동 논란… 국민청원까지 올라와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78 "쑥쑥 크는 우리 애도 혹시..." 10년새 3배 된 성조숙증, 주범은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77 ‘조기 대선’ 금기어지만…국힘 예비주자들은 ‘각개전투’ 중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76 혼란의 시대, 문학이란? 한강의 답은 [창+]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75 주말에도 이어지는 맹추위…전국 대부분 영하 10도 아래로 ‘뚝’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74 트럼프 “여러 국가에 ‘상호 관세’ 부과…10~11일께 발표”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73 애플 연구진, 탁상형 램프 같은 가정용 로봇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72 눈길 미끄러질 때…차 핸들, 반대 방향으로 틀면 '쾅~'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71 '美 관세 부과땐 보복?' 이시바 답변 어땠길래…트럼프 "와우"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70 소시지 잘못 삼켰다 식물인간 된 아이…기적적으로 생환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69 한국 기업들 비상...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68 파병 100일, 러시아 전선의 북한군은 정비 중? [뒷北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67 [샷!] 축의금 키오스크·신부 홀로입장…결혼식 新문화 new 랭크뉴스 2025.02.08
48666 북한 "우리 핵은 흥정물 아닌 실전용"‥비핵화 협상에 선 그어 new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