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대왕고래'의 첫 탐사시추 결과 경제성이 낮다는 발표를 두고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를 질책했습니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권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산자부 고위관계자와 통화한 뒤 이 관계자와 직접 만나 "왜 발표에 앞서 당과 협의하지 않았느냐"고 질책했고, 이 관계자도 "협의가 미흡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산자부가 앞선 언론 브리핑에서 '생각 못했던 정무적 영역이 많이 개입됐다'고 밝힌 데 대해선, 정확한 사실관계가 아니라며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7개 구조가 있고 그중 한 개를 시추했는데 경제성 있는 광구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실망할 필요없다"며 "나머지 6개도 계속 시추해야 한다는 게 당과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98 '일본도 이웃 살인' 30대 男 무기징역 선고…유족 "가해자 위한 재판이냐" 절규 랭크뉴스 2025.02.07
48497 [속보] 우원식 의장 만난 시진핑 "한국, 내정 문제 해결 지혜 있다… 방한 고려 중" 랭크뉴스 2025.02.07
48496 시진핑 "올해 경주 APEC 방한 고려 중" 11년 만의 방한 성사되나 랭크뉴스 2025.02.07
48495 눈길 미끄러져 40m 아래로 추락…운전자 극적 생존 랭크뉴스 2025.02.07
48494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에 박현수…尹, 옥중 코드인사 논란 랭크뉴스 2025.02.07
48493 검찰, 1·2심 무죄 ‘경영권 불법 승계’ 이재용 회장 상고 랭크뉴스 2025.02.07
48492 입장 번복 ‘유동규 진술’ 1·2심서도 신빙성 인정하며 김용 유죄 판단한 배경은 랭크뉴스 2025.02.07
48491 시진핑, 우원식 40분 회담…"경주 APEC 참석, 진지하게 고려" 랭크뉴스 2025.02.07
48490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에 박현수 경찰국장…‘계엄 당일 통화’ 논란 랭크뉴스 2025.02.07
48489 [속보] ‘방중’ 우원식-시진핑 별도 면담…“시진핑, 한중 관계 안정 희망한다 말해” 랭크뉴스 2025.02.07
48488 “망하는 민주당, 오래전부터 시작”… 거세진 ‘李대세론’ 견제 랭크뉴스 2025.02.07
48487 시진핑, 우의장 접견…"경주 APEC정상회의 참석 진지하게 고려"(종합) 랭크뉴스 2025.02.07
48486 [단독] "끌어내라는 건 국회의원‥부수라는 건 본회의장 문" 랭크뉴스 2025.02.07
48485 ‘先모수개혁’ 공감 속 여야 또 기싸움 시작 랭크뉴스 2025.02.07
48484 허은아 복귀 실패…법원 “당원소환 투표 유효, 대표직 상실” 랭크뉴스 2025.02.07
48483 "삼성 경영시계 다시 멈추나" 檢 이재용 상고에 재계 우려 목소리 랭크뉴스 2025.02.07
48482 [속보] ‘내란 가담 의혹’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발령 랭크뉴스 2025.02.07
48481 검찰, ‘이재용 부당합병’ 대법 판단 구할까…상고심의위 논의 마쳐 랭크뉴스 2025.02.07
48480 [속보] 시진핑 "APEC정상회의 국가주석 참석은 관례…방한 고려중" 랭크뉴스 2025.02.07
48479 “옥에 계시니 ‘옥중정치’ 표현할 수 있지만…” 오늘은 윤상현, 김민전 면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