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에 나섰던 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 '대왕고래'의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1차 시추 결과에 대해 대통령실이 전체 실패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잠정 결과는 대왕고래에 대한 단정적 결론이 아니며, 나머지 6개 유망 구조에 대한 탐사 시추도 해 보아야 하기 때문에, 동해 심해가스전 전체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1차 시추에서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다면서 작년 6월 대왕고래 프로젝트 발표 당시 적어도 5번의 탐사계획을 밝혔다면서 남은 공구에 대해 탐사시추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메이저 석유 회사들은 동해 심해 가스전의 개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투자에 관심이 많은 상황인 만큼, 올 상반기 내에 기업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07 허은아 '당원투표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개혁신당 대표직 상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506 ‘방중’ 우원식-시진핑 면담…“시진핑, 한중 관계 안정 희망한다 말해” new 랭크뉴스 2025.02.07
48505 심판정서 눈 질끈 감은 尹…이재명은 되고 尹은 안되는 증인심문 [현장에서] new 랭크뉴스 2025.02.07
48504 경찰, '건조물 침입 혐의' 동덕여대 학생 10명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2.07
48503 대통령실 "대왕고래 프로젝트 전체의 실패 아냐"... 여야, 추가 시추 찬반 팽팽 new 랭크뉴스 2025.02.07
48502 [단독] 이진우, 잇따른 尹 통화에 "임무 더럽혀지는 것 같았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501 이영돈 PD "음모론인지, 정당한 문제 제기인지 철저히 검증"… '부정선거 의혹' 해소될까 new 랭크뉴스 2025.02.07
48500 브라질 상파울루 번화가에 소형 항공기 추락···버스와 충돌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99 “APEC 방한 진지하게 고려 중”… 시진핑, 11년 만에 한국 찾을 듯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98 '일본도 이웃 살인' 30대 男 무기징역 선고…유족 "가해자 위한 재판이냐" 절규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97 [속보] 우원식 의장 만난 시진핑 "한국, 내정 문제 해결 지혜 있다… 방한 고려 중"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96 시진핑 "올해 경주 APEC 방한 고려 중" 11년 만의 방한 성사되나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95 눈길 미끄러져 40m 아래로 추락…운전자 극적 생존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94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에 박현수…尹, 옥중 코드인사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93 검찰, 1·2심 무죄 ‘경영권 불법 승계’ 이재용 회장 상고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92 입장 번복 ‘유동규 진술’ 1·2심서도 신빙성 인정하며 김용 유죄 판단한 배경은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91 시진핑, 우원식 40분 회담…"경주 APEC 참석, 진지하게 고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90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에 박현수 경찰국장…‘계엄 당일 통화’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89 [속보] ‘방중’ 우원식-시진핑 별도 면담…“시진핑, 한중 관계 안정 희망한다 말해”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88 “망하는 민주당, 오래전부터 시작”… 거세진 ‘李대세론’ 견제 new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