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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3시쯤 전북 남원시 주생면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남원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30여 대가 부딪히는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60대 여성 1명 등 1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 당국은 추가 부상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부서진 차량이 도로를 막아 주변 10여 킬로미터 구간이 크게 정체됐으며, 남원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주변 도로로 우회하도록 안내했습니다.

경찰은 눈길에 미끄러져 20여 대가 잇따라 부딪힌 뒤, 10여 대가 뒤이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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