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은 눈이 잦아들어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서울의 예상 적설도 1센티미터 안팎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지금은 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 충청, 전라도와 경상도 내륙, 제주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 곳곳에 눈이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라도 서부 지역과 제주도는 주말에도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더 내릴 눈의 양은 전북 일부에 최대 25, 충청에 최대 15센티미터가 넘겠고, 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 경상도 내륙에 3에서 8센티미터 정도입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 한파경보나 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에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고, 한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여기에 바람이 다시 강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는 곳이 있어 강풍특보는 계속해서 확대되겠습니다.

또한 강원 영동과 경상도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도 내려져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7, 철원 영하 9, 대전, 전주 영하 4도, 대구 영하 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8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5.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06 법원 “개혁신당 당원소환 투표 유효···허은아 대표직 상실” 랭크뉴스 2025.02.07
43905 이영돈 PD, 부정선거 음모론 들고 복귀? "검증 다큐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2.07
43904 "계엄에 떼돈 벌었다"…'이재명 테마주' 불기둥에 대주주들 지분 매각 나서 랭크뉴스 2025.02.07
43903 [속보] 검찰, ‘이재용 1·2심 무죄’에 대법원 상고 랭크뉴스 2025.02.07
43902 [속보] 법원,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퇴진 ‘당원투표’ 유효…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5.02.07
43901 검찰, 이재용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사건’ 상고 랭크뉴스 2025.02.07
43900 이재용 ‘부당 합병’ 의혹 결국 대법원으로…1·2심 무죄에도 검찰 상고 랭크뉴스 2025.02.07
43899 밤잠 설치게 한 '충주 지진' 문자···서울까지 '잘못' 날아온 이유는 랭크뉴스 2025.02.07
43898 "모래알 돼선 안돼" 분열 선동한 尹, "안 가는 게 비겁" 옥중 접견 독려한 與 랭크뉴스 2025.02.07
43897 尹 접견정치 "좌파 강력, 모래알 안 된다"…줄선 與의원 30~40명 랭크뉴스 2025.02.07
43896 [속보] 검찰, '부당합병' 이재용 1·2심 무죄에 불복해 상고... '사법리스크' 지속 랭크뉴스 2025.02.07
43895 [속보] "시진핑, 우원식 국회의장 하얼빈서 접견" 랭크뉴스 2025.02.07
43894 “연희동 집 남기고 갔다” 전두환 사망으로 자택환수 각하 랭크뉴스 2025.02.07
43893 [속보]검찰, 1·2심 무죄 ‘이재용 부당합병’ 대법에 상고 제기 랭크뉴스 2025.02.07
43892 민주당, 김경수 복당 허용‥김경수 "내란 심판·정권 교체 위해 헌신" 랭크뉴스 2025.02.07
43891 [단독] 최태원의 AI 특명 "휴머노이드 키워라" 랭크뉴스 2025.02.07
43890 친윤계 내부도 “윤석열은 무능한 군주”…‘대왕고래 프로젝트’ 실패 비난 랭크뉴스 2025.02.07
43889 대전서 강풍에 양철판 도로로 떨어져…피하려던 차량 연쇄 추돌 랭크뉴스 2025.02.07
43888 [속보] "시진핑, 하얼빈서 우원식 국회의장 접견" <中CCTV> 랭크뉴스 2025.02.07
43887 [크랩] 탄핵 심판 3주간 6차 변론…이걸로 딱 10분 요약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