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빙그레 누리집 갈무리

빙그레가 3월부터 부라보콘·붕어싸만코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가격이 오르는 주요 제품은 슈퍼콘·붕어싸만코 등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른다. 더위사냥은 800원에서 1000원으로, 자회사인 해태아이스의 부라보콘∙시모나 등도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음료 제품 중에선 아카페라 사이즈업 350ml의 가격이 2400원에서 2600원으로, 따옴 235ml는 2400원에서 2700원으로 인상된다. 빙그레는 “최근 원부자재 가격 상승 및 인건비∙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압박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이번 가격 인상 제품들의 주요 원재료인 커피, 코코아, 과채 농축액 등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환율 상승으로 악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날 롯데웰푸드도 오는 17일부터 초코 빼빼로를 18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리는 등 26종 가격을 평균 9.5%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48 [속보] 트럼프·이시바, 미일정상회담 시작…한미일협력·북핵 논의 주목 랭크뉴스 2025.02.08
44047 전한길 "내란선동 고발? 민주당, 지지율 떨어지니 다급한 모양" 랭크뉴스 2025.02.08
44046 대만 자이시 남동쪽서 규모 5.2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5.02.08
44045 에콰도르 오는 9일 대선…중도우파 30대 대통령 결선 없이 재선? 랭크뉴스 2025.02.08
44044 IMF “한국경제 하방 리스크 우세”…성장률 전망치 2%서 내리나 랭크뉴스 2025.02.08
44043 배성재 "김다영, 골때녀하다 엮였다…어떤 면에서든 저보다 나아" 랭크뉴스 2025.02.08
44042 딥시크 첫 공식 입장 “가짜 계정·거짓 정보 조심” 랭크뉴스 2025.02.08
44041 ‘2월 평화회담’ 설까지… 우크라·러시아 종전 논의 급물살? 랭크뉴스 2025.02.08
44040 남자 아이스하키, 한일전 5-2 완승… 3연승 질주 랭크뉴스 2025.02.08
44039 故오요안나 측 "김가영 직접 가해자 아냐…용서구하면 마음 열 것" 랭크뉴스 2025.02.08
44038 이스라엘, 하마스 5차 인질석방 하루전 "명단 못받아" 랭크뉴스 2025.02.08
44037 美 “트럼프 2기, 北 완전한 비핵화 견지…한일과 긴밀히 협력” 랭크뉴스 2025.02.08
44036 나경원 "민주, 뉴진스 하니는 부르더니 오요안나엔 침묵…선택적 인권" 랭크뉴스 2025.02.08
44035 출생 미신고 영유아 2720명 중 37명 사망…828명 소재불명 랭크뉴스 2025.02.08
44034 [사설] ‘딥시크 포비아’ 확산, 사이버 안보 종합대책 서둘러야 랭크뉴스 2025.02.08
44033 뉴욕증시, 고용지표 발표에 혼조세 출발… 나스닥 0.51%↑ 랭크뉴스 2025.02.08
44032 IMF, 韓 올해 성장률 2.0% 유지… “경제 하방 리스크 크다” 랭크뉴스 2025.02.08
44031 '겨울 도시' 하얼빈 녹인 '라일락 성화'…동계 AG 화려한 개막(종합) 랭크뉴스 2025.02.08
44030 "입만 열면 거짓말" 이재명 빵터진 尹 '인원' 발언 영상, 뭐길래 랭크뉴스 2025.02.08
44029 "글로벌 빅테크도 신사업 점찍어" 줄줄이 급등한 종목은?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