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이번엔 보기만 해도 눈앞이 캄캄해지는 영상입니다.

차량 가격만 10억 원에 달하는 슈퍼카가 주인에게 전달되기 직전 고철 덩어리가 돼버렸는데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한 도롯가입니다.

도로를 뛰어넘어 인도 옆 콘크리트벽에 충돌한 녹색 차량, 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운전석은 종잇장처럼 구겨졌고, 연석에 부딪히면서 튕겨 나간 앞바퀴에 다른 부품들도 차량 근처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 모양이 심상치 않죠.

약 70만 달러, 우리 돈 10억 원 상당으로 레바논에 단 4대밖에 없었다는 슈퍼카입니다.

지난달 베이루트에서 마지막 테스트 주행을 하던 직원이 주유하러 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주인에게 인도하는 당일, 그것도 폐차해야 하는 수준의 전손 상태라니…

차주는 3년을 더 기다려야 차를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사고 낸 직원은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충돌 테스트를 한 건가" "직원은 잘렸겠죠?" 등 역시 운전한 직원의 안위를 궁금해하는 누리꾼들 반응이 많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45 에콰도르 오는 9일 대선…중도우파 30대 대통령 결선 없이 재선? 랭크뉴스 2025.02.08
44044 IMF “한국경제 하방 리스크 우세”…성장률 전망치 2%서 내리나 랭크뉴스 2025.02.08
44043 배성재 "김다영, 골때녀하다 엮였다…어떤 면에서든 저보다 나아" 랭크뉴스 2025.02.08
44042 딥시크 첫 공식 입장 “가짜 계정·거짓 정보 조심” 랭크뉴스 2025.02.08
44041 ‘2월 평화회담’ 설까지… 우크라·러시아 종전 논의 급물살? 랭크뉴스 2025.02.08
44040 남자 아이스하키, 한일전 5-2 완승… 3연승 질주 랭크뉴스 2025.02.08
44039 故오요안나 측 "김가영 직접 가해자 아냐…용서구하면 마음 열 것" 랭크뉴스 2025.02.08
44038 이스라엘, 하마스 5차 인질석방 하루전 "명단 못받아" 랭크뉴스 2025.02.08
44037 美 “트럼프 2기, 北 완전한 비핵화 견지…한일과 긴밀히 협력” 랭크뉴스 2025.02.08
44036 나경원 "민주, 뉴진스 하니는 부르더니 오요안나엔 침묵…선택적 인권" 랭크뉴스 2025.02.08
44035 출생 미신고 영유아 2720명 중 37명 사망…828명 소재불명 랭크뉴스 2025.02.08
44034 [사설] ‘딥시크 포비아’ 확산, 사이버 안보 종합대책 서둘러야 랭크뉴스 2025.02.08
44033 뉴욕증시, 고용지표 발표에 혼조세 출발… 나스닥 0.51%↑ 랭크뉴스 2025.02.08
44032 IMF, 韓 올해 성장률 2.0% 유지… “경제 하방 리스크 크다” 랭크뉴스 2025.02.08
44031 '겨울 도시' 하얼빈 녹인 '라일락 성화'…동계 AG 화려한 개막(종합) 랭크뉴스 2025.02.08
44030 "입만 열면 거짓말" 이재명 빵터진 尹 '인원' 발언 영상, 뭐길래 랭크뉴스 2025.02.08
44029 "글로벌 빅테크도 신사업 점찍어" 줄줄이 급등한 종목은? 랭크뉴스 2025.02.08
44028 서울 체감 -19도…주말 내내 강추위 랭크뉴스 2025.02.08
44027 [사설] 트럼프-이시바 '황금시대' 연다는데 우린 통화도 못하나 랭크뉴스 2025.02.08
44026 IMF "韓경제 하방위험 우세"…'성장둔화 대응' 사실상 추경 권고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