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량요우청 웨이보 캡처

대만 톱배우 고 쉬시위안(48·서희원)이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지난 2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중국의 20대 남자 배우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4일 중국 매체들은 27세인 배우 량요우청(양우성)이 춘제(중국설) 연휴 둘째 날인 지난달 30일 27세 나이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량오우청은 사망 전 감기 증세가 악화해 중추신경계 감염으로 이어졌고 증세가 급격히 악화하자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A형 독감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확인되지는 않았다.

량요우청은 드라마 ‘환상의 숲’, ‘경경아심’, ‘화관당소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중추신경계 감염은 다양한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계를 침범해 뇌막염이나 뇌염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37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역서 규모 3.1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5.02.07
48136 작년 경상수지 ‘흑자 역대 2위’ 성과…‘트럼프·딥시크 변수’ 올해는 모른다 랭크뉴스 2025.02.07
48135 뉴욕증시, 대내외 경제 지표 발표에 혼조세 출발 랭크뉴스 2025.02.07
48134 영국, 자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맞추방' 랭크뉴스 2025.02.07
48133 2주간 '지진 6000건' 1만 여명 대탈출 공포…유명 관광지 결국 랭크뉴스 2025.02.07
48132 "이혼 고민 말고 차라리 죽여라"…내연녀 남편 살해 교사, 상속 재산 노렸다 랭크뉴스 2025.02.07
48131 ‘썩지 않는 뇌’ 원한다면, 일상 속 디톡스 어때요 랭크뉴스 2025.02.07
48130 “도파민은 죄가 없다… SNS 콘텐츠 과몰입이 문제” 랭크뉴스 2025.02.07
48129 “여친에 차이고 찍은 영화”... 16년 만에 역주행 ‘더 폴’ 싱 감독 랭크뉴스 2025.02.07
48128 이진동 대검 차장 “김용현과 통화는 출석 설득 위한 것…경찰과 신병 확보 경쟁 아냐" 랭크뉴스 2025.02.07
48127 백악관 “가자에 미군 안 보내” 진화에도 美안팎 비난 쇄도 랭크뉴스 2025.02.07
48126 "판사님! 열달동안 뭘 하신 겁니까!"…김용 법정구속 직전 외쳤다 랭크뉴스 2025.02.07
48125 우울증 시달린 오요안나, 식당 설거지 '쓰리잡' 까지…무슨일 랭크뉴스 2025.02.07
48124 "뉴욕도 아니고 월세값 실화?"…'월 1000만원' 내고 사는 사람 이렇게나 많다니 랭크뉴스 2025.02.07
48123 "애가 숨을 안 쉬어요"…온몸에 멍든 2살, 사망 전 '불닭소스·소주' 먹었다 랭크뉴스 2025.02.07
48122 [사설] 딥시크에 전기차까지, 민감 정보 중국으로 넘어갈라 랭크뉴스 2025.02.07
48121 국내 공항 ‘조류 탐지 레이더’ 전무…내년에야 처음 도입한다 랭크뉴스 2025.02.07
48120 美무역대표 후보 "美는 생산국 돼야"…'보호무역' 속도전도 예고 랭크뉴스 2025.02.07
48119 ‘대장동 뇌물’ 김용 2심도 5년형…이재명 대표 재판에 영향 주나 랭크뉴스 2025.02.07
48118 "첫째 때보다 엄청 올랐네"…아이 낳자마자 드는 산후조리원 비용 '무려'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