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종준 전 경호처장 [자료사진]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경호처가 관리하는 보안 휴대전화, 일명 '비화폰'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중요한 정부 요인들은 대부분 다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내란혐의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비화폰은 이미 전 정부 때 개발해서 아마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는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해선 "제가 경호처에 오기 전에 비화폰이 발급된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은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들에게 비화폰을 받았는지 일일이 물었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와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모두 "비화폰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45 "난 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정말 그런지 봤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2.07
43744 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향년 79세 랭크뉴스 2025.02.07
43743 [단독] "더는 못 버텨" 백강혁 같은 외상 전문의 46명 떠났다 랭크뉴스 2025.02.07
43742 '해뜰날' 부른 가수 송대관 별세...향년 79세 랭크뉴스 2025.02.07
43741 생후 25개월 딸에게 불닭소스 먹인 30대 부부…첫 재판서 “살해 의도 없었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2.07
43740 내란사태 2달…군 서열 ‘넘버 9’ 김선호 국방차관의 재발견 랭크뉴스 2025.02.07
43739 [단독] ‘비상경영’ SK에코플랜트, 폐플라스틱 회사 인수 2년 만에 100억 손해보고 매각 랭크뉴스 2025.02.07
43738 “부당 지시 왜 따랐냐 묻는 윤석열, 사람 바닥 보는 듯” 랭크뉴스 2025.02.07
43737 '딥시크 차단' 확산…국힘 "국회도 차단해달라" 랭크뉴스 2025.02.07
43736 울먹였던 707단장…‘끌어내라’·‘케이블타이’ 진술 달라져 랭크뉴스 2025.02.07
43735 내란사태 2달…군 서열 ‘넘버 9’ 국방차관의 재발견 랭크뉴스 2025.02.07
43734 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향년 78세 랭크뉴스 2025.02.07
43733 고민정 "명비어천가 '입틀막'에 민주당, 오래전 망하는 길로" 랭크뉴스 2025.02.07
43732 [속보]‘쨍~하고 해뜰날’ 송대관 별세…불편해 병원 찾았다 ‘심장마비’로 랭크뉴스 2025.02.07
43731 국힘 “문재인 때 대왕고래 계획” 남탓 하더니 “더 파자” 랭크뉴스 2025.02.07
43730 전한길, 김용원 ‘무료 변론’ 거절…"헌재에 폭력 절대 안 돼" 랭크뉴스 2025.02.07
43729 “더 시추해야” “문재인 때 계획”…국힘, 대왕고래 실패에 당혹 랭크뉴스 2025.02.07
43728 아내에 '알몸 드레스' 입힌 유명 래퍼…돌연 "자폐증" 고백, 왜 랭크뉴스 2025.02.07
43727 충주 진앙 마을 주민들 "'꽝' 굉음에 놀라 잠깨…집 무너진 줄" 랭크뉴스 2025.02.07
43726 야당 예산 감액에 “국가비상사태”라더니…“대통령과 토론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