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신문
김현태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12·3 불법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했던 김현태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이 국회 출동 시 휴대했던 케이블타이는 국회의원 체포용이 아닌 국회 봉쇄용이었다고 주장했다.

김 대령은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국회 측 대리인이 "(국회) 출동 때 케이블타이를 휴대하게 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대테러부대이기에 (휴대했다)"고 답했다. 케이블타이의 구체적인 용도에 대해선 "(국회) 봉쇄를 하려 했는데 문을 잠그기 위해서 케이블타이를 넉넉히 챙기라 했다"고 설명하면서 "사람(대상은) 전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52 “특전사령관, 150명 넘으면 안 된다며 사정하듯 말해…직접 지시 없어”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51 707단장 "곽종근 '150명 넘으면 안된다'…끌어내란 지시 없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 »»»»» 김현태 "케이블타이 사람용 아냐, 국회 정문 봉쇄 용도"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49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990억달러 흑자 ‘역대 2위’···트럼프 리스크·딥시크는 ‘변수’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48 707단장 “‘150명 넘으면 안 된다’ 들어…국회 전기 차단 지시 받아”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47 막말 김용원 “탄핵하면 헌재 부숴 없애야…전한길 무료변론”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46 [단독] "죽음 두렵지 않은 자 오라"…'이재명 암살단' 칼뺀 경찰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45 SK이노, 4분기 영업이익 1599억원…E&S 합병으로 흑자 전환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44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 정장 차림 출석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43 ‘이재용 무죄’ 끝내 사과한 이복현 “법원 설득 못했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42 내란 혐의 국조특위 3차 청문회…최상목 대행 출석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41 창틀에 손목 묶어 환자 강박한 정신병원, 인권위 의뢰로 경찰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40 한덕수 "계엄, 전부 다 반대해"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9 인공지능 주무부처 과기정통부도 딥시크 접속 차단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8 대검차장 "김용현 출석 설득하려 통화…비화폰, 언론 보고 인지"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7 권영세 “사전투표 재고할 필요 있어···의구심 없도록 제도 들여다봐야”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6 권영세 “당 지지율 상승, 이재명 민주당에 나라 맡길 수 없다는 국민들 덕분”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5 김현태 “‘150명 넘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지시받아…의원인진 몰라”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4 국가인권위 김용원 "대통령 탄핵하면 헌재 부수어 없애버려야"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3 [속보] 김현태 "케이블타이 사람용 아냐, 국회 정문 봉쇄 용도" new 랭크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