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중증 외상'입니다.

골든타임이라고 하죠.

중증 외상 환자는 제때 수술받지 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중증 외상 전문의가 필요한 이유인데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들을 양성하는 기관이 이달 말 문을 닫게 됐습니다.

고대구로병원에 있는 중증 외상 전문의 수련센터입니다.

치료의 촌각을 다투는 중증 외상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커지며 2014년에 설립됐고, 그동안 20여 명의 중증 외상 전문의를 배출했는데요.

하지만 정부 예산이 끊기면서 11년 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정부가 그간 한 해 9억 원을 센터에 지원해 왔는데, 올해 복지부 예산이 줄면서 센터 사업비도 삭감된 겁니다.

가뜩이나 부족한 중증 외상 전문의 수급에 상당한 차질이 우려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40 경찰관들 빤히 보고도…만취 운전자의 무모한 도주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2.06
47739 세월호 변호사에 80년대생까지…尹변호인단 규모 확 커졌다 랭크뉴스 2025.02.06
47738 시리아 철군 현실화하나… "미 국방부, 전원 철수 계획 마련 중" 랭크뉴스 2025.02.06
47737 유시민 "野 비명계 주자 망하는 길로, 김경수 지도자 행세 말라" 랭크뉴스 2025.02.06
47736 “가자 파병 계획없어”…백악관 하루 만에 트럼프 발언 주워담기 랭크뉴스 2025.02.06
47735 [속보] 尹, 6차 탄핵심판 변론 출석 위해 구치소 출발 랭크뉴스 2025.02.06
47734 인권위 상임위원 “대통령 탄핵하면 헌재 부숴 없애버려야” 랭크뉴스 2025.02.06
47733 “인원 끄집어내라, 윤 대통령이 지시” 곽종근, 오늘 헌재 증언대 선다 랭크뉴스 2025.02.06
47732 감세 이어 ‘성장 우선’ 시동…이재명 ‘급속 우회전’ 당내 시끌 랭크뉴스 2025.02.06
47731 트럼프의 DEI 정책 금지에 美육사 한국계 생도 클럽도 해산 랭크뉴스 2025.02.06
47730 트럼프, '성전환자의 여성 스포츠 출전금지' 행정명령 서명(종합) 랭크뉴스 2025.02.06
47729 대만 최대 폭력조직 '죽련방' 두목 사망…암흑가 대부로 30년 군림 랭크뉴스 2025.02.06
47728 朴탄핵 비교해보니…보수 결집했지만 중도선 여전히 "정권교체" [김정하의 이슈해부] 랭크뉴스 2025.02.06
47727 마포 공덕자이 '10년 숙원' 등기 완료…"재산권 행사 가능해져" 랭크뉴스 2025.02.06
47726 中 맞서 ‘10만 로봇 양병계획’ 공개한 이 기업 랭크뉴스 2025.02.06
47725 트럼프 '가자 점령 구상'에 미 정치권 격돌… 백악관 "대담하고 신선" 민주 "인종 청소" 랭크뉴스 2025.02.06
47724 4兆 거인된 다이소와 올리브영… 가성비와 K뷰티가 바꾼 유통 지형 랭크뉴스 2025.02.06
47723 벌써 '트럼프 탄핵' 나왔다…"가자지구 소유는 반인륜 범죄" 랭크뉴스 2025.02.06
47722 구준엽 부인 쉬시위안 사망에 놀라… 대만 독감백신접종 하루 4만명 몰려 랭크뉴스 2025.02.06
47721 국내 1%…내가 ‘의사과학자’가 된 이유 랭크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