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웃통을 벗은 한 남성이 팔굽혀펴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 장소, 알고 보니 비행기 엔진 안입니다.

황당한 일을 벌인 이 남성은 호주의 보디빌더이자 인플루언서인 20대였는데요.

지난 주말 SNS에 영상을 올리자마자 "어떻게 저런 위험한 짓을 벌이냐", "조회 수가 뭐길래" 등 거센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이 남성, 이에 굴하지 않고 "계류장에 주차된 비행기로 다음 날까지 움직이지 않았다"고 주장했고요.

"해당 영상은 작년 공항에 근무했을 때 찍은 영상으로 퇴사 후 게시한 것"이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는데요.

영상은 삭제됐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고요.

일부 누리꾼들은 "법적 책임을 확실히 물게 해야 한다"며 강경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53 [세상만사] 尹비상계엄 '천기누설' 하고 국회도 나오는 요즘 무당들 랭크뉴스 2025.02.06
43152 美공항 활주로서 여객기 2대, 어처구니없는 충돌…사상자는 없어 랭크뉴스 2025.02.06
43151 윤석열 탄핵 재판 오늘부터 하루 종일…“의원 아닌 요원” 따질 듯 랭크뉴스 2025.02.06
43150 목줄 당겨 쿵쿵…학대 아니라던 ‘어둠의 개통령’ 결국 랭크뉴스 2025.02.06
43149 “나경원 해임, 용산 사모님 ‘잘됐다’고”…명태균발 카톡 랭크뉴스 2025.02.06
» »»»»» '비행기 엔진'에서 팔굽혀펴기한 남성 랭크뉴스 2025.02.06
43147 출근길 '냉동고 한파' 서울 -11도…오후엔 눈까지 내린다 랭크뉴스 2025.02.06
43146 분노의 주먹…미 법정에서 용의자에게 달려든 피해자 가족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2.06
43145 [샷!] 故오요안나는 '근로자'인가 아닌가 랭크뉴스 2025.02.06
43144 부정선거 '망상' 법정서도‥"그래서 병력 보내" 랭크뉴스 2025.02.06
43143 예산 9억 끊겨… 국내 유일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문 닫는다 랭크뉴스 2025.02.06
43142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김건우·심석희, 500m 불참…혼계·중장거리 집중 랭크뉴스 2025.02.06
43141 '내란 혐의' 경찰 수뇌부·군 예비역 재판 오늘 시작 랭크뉴스 2025.02.06
43140 [불법사채 덫]③ 사채꾼 ‘야미킹’ 줄자 자살률도 ‘뚝’… 대부업체 97% 줄인 일본 비결은 랭크뉴스 2025.02.06
43139 [단독] 정부, 딥시크 접속 차단…"핵심정보 유출 가능성" 랭크뉴스 2025.02.06
43138 ‘허점 많은’ 난임지원 개정 건의했더니 “있는 것에 만족해라” [취재후] 랭크뉴스 2025.02.06
43137 ‘로또청약’ 래미안 원페를라, ‘그사세’에도 6만명 몰렸다 랭크뉴스 2025.02.06
43136 트럼프 “가자 구상 모두가 좋아해”…민주당 의원 “탄핵 추진” 랭크뉴스 2025.02.06
43135 국조특위, ‘구치소 현장 청문회’ 불발…오늘 3차 청문회 진행 랭크뉴스 2025.02.06
43134 약속한 듯 헌재서 입다문 사령관들… “심판엔 영향 없다” 분석 랭크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