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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질의 시간 7분에 보충 질의 시간 1분까지 8분을 부정선거 의혹 관련에 집중했습니다.

장 의원은 김용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에게 "이번 계엄의 주된 목적 중의 하나가 부정선거의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선관위는 부정선거가 없으면 없다고 국민들을 설득할 책임이 있고 이번이 절호의 기회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선관위 입장을 물었습니다.

김용빈 사무총장은 "일부 선거 관리상 하자는 충분히 사과드렸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상당 부분 개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성공리에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렀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21대, 20대 대선이나 이런 부분들은 얘기하지 않겠지만, 22대 국선에서 어떤 선관위가 어떤 잘못을 했다는 부분들이 지금 나와 있는 게 있나요?"라고 되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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