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설 연휴 전후 보수 원로 인사들과 잇따라 만난 데 더해 지난 달 야권 원로인 유인태 전 사무총장과 만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유인태 전 사무총장과 지난 달 만나 12·3 비상계엄 당시 상황과 자신의 입장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전 대표는 유 전 사무총장에게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여러 요구를 했는데 다 들어주겠다고 하고 나중에 말이 바뀌었다"며 당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질서있는 조기 퇴진'을 추진했던 데 대해 "조금 경솔했던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한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을 만나 대통령의 즉각적 직무 배제와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는 등의 요구를 한 바 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또, 설 연휴를 전후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등 보수 원로와 잇따라 만나 민생 현안과 정국 상황에 대한 의견을 듣기도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46 尹 “선관위에 계엄군 투입, 김용현 장관에 직접 지시” 랭크뉴스 2025.02.04
47045 [속보] 尹대통령 “선관위에 병력 출동, 내가 김용현에게 지시” 랭크뉴스 2025.02.04
47044 [속보] 이재명, ‘허위사실 공표죄’ 선거법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랭크뉴스 2025.02.04
47043 이진우 “계엄 해제 의결 못하게 국회 막으라는 尹 지시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04
47042 대한항공, 접촉 사고로 미국발 여객기 29시간 지연 랭크뉴스 2025.02.04
47041 배우 서희원 독감·폐렴 사망에 대만 충격… 백신 접종 줄이어 랭크뉴스 2025.02.04
47040 [속보] 尹대통령, 선관위 군 투입에 "내가 지시…엉터리 투표지 많아서" 랭크뉴스 2025.02.04
47039 [단독] 정부, 연금계좌 해외주식ETF 배당에서 연금소득세 환급 추진 랭크뉴스 2025.02.04
47038 [속보] 尹 “선관위에 계엄군 투입, 김용현 장관에 직접 지시” 랭크뉴스 2025.02.04
47037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위헌심판제청 신청... 법원이 받아주면 재판 중단 랭크뉴스 2025.02.04
47036 [속보] 이재명, ‘선거법 재판’ 서울고법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랭크뉴스 2025.02.04
47035 ‘인턴 허위 등록’ 윤건영 민주당 의원 항소심도 500만원 벌금형 랭크뉴스 2025.02.04
47034 [단독] "용접 불꽃이 우레탄폼 옥상 바닥에 튀어 화재 발생"… 한글박물관 합동 감식 랭크뉴스 2025.02.04
47033 “나올 때 됐다”… 커지는 한동훈 2월 복귀 가능성 랭크뉴스 2025.02.04
47032 "정치 불안 이어지면 환율 1500원 갈 수도"...서둘러 리스크 관리 나서야 하는 진짜 이유 랭크뉴스 2025.02.04
47031 계엄날 “아무 일 없었다”는 윤석열 “호수 위 달그림자…” [영상] 랭크뉴스 2025.02.04
47030 이재용, 올트먼·손정의와 3자 회동…한·미·일 AI 협력 논의 랭크뉴스 2025.02.04
47029 이진우 "계엄지시 적법하다 생각"…해제 막으란 지시엔 "없다" 랭크뉴스 2025.02.04
47028 尹대통령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끌어내라' 지시 부인 랭크뉴스 2025.02.04
47027 尹에 등 돌린 '계엄의 별들'…"난 결백"·"반대했다" 줄줄이 증언 랭크뉴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