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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왼쪽)·황운하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송철호 전 울산시장,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2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2.4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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