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한길 부정선거 주장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께 전한길씨의 ‘꽃보다전한길’ 유튜브 영상에 사제폭탄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작성자는 “전한길 선생님의 쓸어버리자는 말씀에 주저앉아 울었다. 20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 바치겠다”며 폭탄을 준비 중이라는 댓글을 썼다.

댓글이 달린 영상은 전씨가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연설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폭탄 예고글. 유튜브 캡처
경찰은 네티즌의 신고를 접수하고 댓글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범행 대상과 장소가 특정되지 않았지만 우려 차원에서 구글 아이디 등을 통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16 '울산시장 선거 의혹' 황운하·송철호 2심 무죄…1심 뒤집혀(종합) 랭크뉴스 2025.02.04
46915 [단독] 한동훈, ‘보수논객’ 조갑제와 회동…趙 “출마 빠를수록 좋다” 랭크뉴스 2025.02.04
46914 윤건영 “민간인 노상원도 비화폰 지급 제보···경호차장 기록 삭제 지시에 실무자 막아” 랭크뉴스 2025.02.04
46913 ‘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기상캐스터 김가영, 라디오 자진 하차 랭크뉴스 2025.02.04
46912 "영화 '기생충', 현실이었다"…7년간 지하실에 숨어 산 여성 정체에 中 '발칵' 랭크뉴스 2025.02.04
46911 [100세 과학] '오메가-3' 3년 먹었더니 3개월 젊어졌다 랭크뉴스 2025.02.04
46910 [영상] ‘언론사 봉쇄 지시’ 혐의 이상민 “국민에 혼란 주니 증언 거부” 랭크뉴스 2025.02.04
46909 [단독] '고시원 이웃 여성 살해범'… 알고 보니 성폭행까지 랭크뉴스 2025.02.04
46908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송철호·황운하 2심서 무죄 랭크뉴스 2025.02.04
46907 뭐가 문제였길래...10년째 시끌시끌했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랭크뉴스 2025.02.04
46906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항소심 무죄…1심 판결 뒤집어 랭크뉴스 2025.02.04
46905 “선생님 말씀에 눈물” 전한길 유튜브에 폭탄 테러 예고 글 랭크뉴스 2025.02.04
46904 [속보] 황운하·송철호 무죄…‘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1심 뒤집혀 랭크뉴스 2025.02.04
46903 송철호·황운하 ‘울산시장 선거개입’ 2심서 무죄…1심 유죄 뒤집혀 랭크뉴스 2025.02.04
46902 "요원을 끌어내라 했다고? 분명히 의원" 곽종근 돌직구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2.04
46901 [속보] 尹, 헌재 도착… 2시 탄핵 심판 5차 변론 출석 랭크뉴스 2025.02.04
46900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계엄 수차례 반대‥군인으로서 명령 이행" 랭크뉴스 2025.02.04
46899 [속보] 여야 “다음주 초 최상목·우원식·권영세·이재명 참여 국정협의회 개최” 랭크뉴스 2025.02.04
46898 민주 “명태균·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재추진 논의···최상목 탄핵도 검토” 랭크뉴스 2025.02.04
46897 설날 눈 쌓인 운동장서 '드리프트 주행'…학교측 수사 의뢰 랭크뉴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