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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학생 A가 단톡방을 만들고 담임선생님이 변태에 성추행범이라고 몰아가기 시작함.

A가 교장실에 가서 "담임선생님이 제 친구 B에게 쉬는 시간마다 찾아와서 다섯번이나 싫다고 거부했는데도 배를 쓰다듬고 가슴 근처를 만지고 허벅지를 쓰다듬었어요."라고 함.

함께 간 2명의 학생이 "저도 봤어요."라고 동조. 학교는 즉각적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교육청에 보고하고 관계 기관에 알림.

선생님은 "너무 억울하다, 절대 그런 일 없다"고 함. 아동학대 전문기관에서 나와서 사실관계 조사를 함.

그런데 A가 피해자로 지목한 B는 "그런 일 겪은 적 없는데요."라고 함.

목격했다는 2명도 "저희가 직접 본 건 아니고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라고 말을 바꿈. 경찰에서 당연히 내사 종결함.

다른 아이들이 "네가 거짓말을 해서 일이 이렇게 커졌고 선생님이 아프시다. 선생님께 사과해."라고 하자

A의 어머니가 개입하기 시작함.

교장에게 친구들이 사과하라고 하며 우리 애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피해 호소.

성추행 당한 적 없다는 B를 방과 후에 기다리고 있다가

"네가 우리 딸한테 불리하게 진술해서 왜 우리 딸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냐"고 따짐.

A는 담임교사, 반 아이들 보기 싫다고 분리해달라고 요구해서 다른 반으로 감.

A양의 부모가 교장실에 직접 찾아가 왜 직위해제가 안 되느냐고 계속 따짐.

교장 선생님이 "아니 성추행 당했다는 학생이 없지 않냐"고 하자

어머니가 "그러면 우리 애가 당했다고 하면 되겠네요!"하고 소리를 지르고 실제로 신고하고 고소함.



학부모는 A를 상담한 학교 상담교사에 관해서도 민원을 제기함.

상담사가 이렇게까지 말하는 거는 애 상태가 정말 심각하다는 거라고 함.

경찰 수사가 시작됐고 선생님은 2021년 6월에 직위해제를 당함..8월에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해서 복직이 됨.

그런데 학부모가 경찰 수사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고 자신의 딸이 정신적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검찰에 고발함.

그래서 10월에 또 직위해제를 당함. 연말에야 검찰에서 최종 무혐의 처분해서 그제야 복직함.

그 동안 선생님은 2번이나 자살 시도를 함.

그 와중에 교육청은 함구령을 내려서(교육청은 A가 교사에게 성추행범 누명을 씌웠다는 게 세상에 알려지면

A가 받게 될 정신적 피해(=정서적 아동학대ㅎ)를 우려한 것으로 추측됨) 어디 얘기하지도 못하셨다고..

현재 선생님은 해당 학부모를 무고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민사 소송 건 상태임.




이 선생님은 여전히 보건복지부 시스템에 '아동학대행위자'로 등록되어있음.

경찰/검찰 수사 결과와는 상관 없이 아동학대전문기관이 맘대로 판단하는 거라서

현재 교원의 2%가 아동학대행위자로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음.
이 선생님은 공개 석상에서 발언해 이 일을 알리고 싶지만 현재 공황장애로 많은 사람들 앞에 서기가 힘드시다고 함

아이는 촉법이라 처벌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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