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인데 수사하면서 압수한 마약 몰래 빼돌림


피곤하다고 멋대로 출근 안함
거기다 사무실 상태도 개판

약쟁이한테 접근해서 빼돌린 마약 처분 시도함
(다시 말하지만 경찰)

양아치 한명 잡아서 없는 죄 뒤집어 씌움

남의 집 앞에 똥쌈

증거물에 똥 묻힘

쎈척 오지게 하는데 검사 앞에서는 찍소리 못함

남의 집에 무단 침입해서 톱으로 칼끝 잘라놓음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 불러서 죽도록 폭행함


교통 단속하면서 뇌물 받아쳐먹음

안치된 시신 허가도 안받고
깡패들 불러서 부검함


교통 경찰이 용의자 체포한다고
멋대로 쫓아가서 피떡으로 만들어놓음



피의자한테 빼돌린 마약 뿌려서
없는 마약소지죄까지 뒤집어 씌움

그런데 상대가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악의 빌런이라 묻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