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삼성디스플레이와 BOE 간 유기발광다이오드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ITC가 공개한 서류에 따르면 ITC 불공정수입 조사국은 지난해 12월 BOE가 총 16개 항목 중 15개 항목에 대한 삼성디스플레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수입금지 명령을 내려야 한다는 내용의 서류를 행정판사에게 제출했다.
구체적으로 제한배제 명령과 행위중지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기사전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00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