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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ng 승우아빠 추성훈 스테이크 소감 + 컨텐츠 예고

일본여행 중 컨텐츠를 위해서 승빠 포함 2명만 일행과 갈라져서 추성훈 스테이크로 알려진 리베라 스테이크 선택

추성훈 스테이크랑 양만 다르고 같은 메뉴인 1/2파운드 스테이크를 시킴

2.png 승우아빠 추성훈 스테이크 소감 + 컨텐츠 예고


식당 상태가 상당히 raw해서 놀랐다. 캔에서 옥수수 그대로 퍼서 담고 저울에 비닐같은것도 없이 고기 썰어서 올리고

근데 촬영해도 상관없다고 하더라

고기 색깔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이렇게 하얗게 나오는 스테이크는 오랜만에 먹어본다

위에 버터같은걸 얹어주는데 버터가 안녹아서 뒤집어가면서 바르고 녹여서 먹음



고기는 캠핑장나가서 구워먹는 정도의 퀄리티. 두껍지 않아서 질기지는 않고 그냥 다 아는 평범한 맛이다

스테이크에 이미 간이 돼있는데 그냥 소금이 아니고 맛이 충분히 가해진 맛소금 느낌

3.png 승우아빠 추성훈 스테이크 소감 + 컨텐츠 예고

소스가 대박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너무 단순한 맛이라 왜 이 소스에 열광하는거지? 하고 머리속이 복잡했다

소스를 처음 영상에서 봤을때 일식샐러드 위에 나오는 덩어리진 개짠 갈색 소스 맛 나겠다고 생각했고 먹어보니 비슷한 맛이었다

끓인 소스가 아니고 단맛이 전혀 없고 알콜의 노골적으로 쓴 맛이 확 들어온다

레시피는 간장 + 간 양파 + 소주/청주 (+ 순후추 약간?) 정도일거라 추정

4.png 승우아빠 추성훈 스테이크 소감 + 컨텐츠 예고

그냥 다 아는 맛이다. 고깃집가서 간장 양파채랑 밥이랑 같이 먹는 맛이다.

소스에 단맛이 들어갔으면 훨씬 맛있었을거같은데 왜 단맛을 안넣었을까..

어느정도 비슷하게 구현 가능할거같아서 만들어서 인챈트 스트리머들한테 시식시키는 컨텐츠 할 예정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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