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관련 중요한 이슈가 두가지 확인되는데
아까 소개한 버스 폭발 이슈와 하마스의 인질 반환 관련 이슈
현재 인질들을 교환하면서 시신도 반환중인데 이번 시건에서 이스라엘측 납치 피해자 중 상징적인 인물이던 쉬리 비바스와 두 어린 자녀의 시신이 반환되는 모습에 세계적인 비난여론이 커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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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들 모습. 뒤에 피묻은 정장은 네타냐후 악마화한 모습
흥겨운 음악과 함께 시신을 운구하고 가자지구 사람들은 몰려들어 구경하는 모습.
아동 시체로 퍼레이드를..
당연히 국제적인 비난 여론이 커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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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uters.com/world/middle-east/urgent-un-rights-chief-parading-bodies-gaza-abhorrent-2025-02-20/
유엔측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일부 이슬람 성직자도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보도가 나오고 있음
이스라엘이 한 짓도 하도 나쁜짓이 많지만.. 하마스도 인질 송환하면서 이번 뿐만 아니라 계속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어서 어그로 끌고 있는데 이런건 좀 자중하면 좋을텐데..
특히 아동 시체(4살짜리 애도 포함)으로 이러니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중.
하지만 저걸 또 구경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미 이스라엘에 대해 원한이 깊을텐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서로 화해하는건 향후 100년내에는 불가능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