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일 밤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을 찾은 모습./인터넷 커뮤니티

김건희 여사가 3일 늦은 오후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을 찾은 모습이 목격됐다.

이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 여사가 하얀 꽃을 들고 사고 현장을 찾아 추모하는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한 사진에는 검은색 옷을 입은 김 여사가 하얀 꽃을 들고 와 추모 현장에 놓고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3일 밤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사고 현장 근처에서 하얀 꽃을 들고 서있는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는 대통령실에서 사전 공지하지 않은 일정이다. 김 여사를 목격한 시민들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서울시청 인근 교차로에서 검은색 대형 승용차를 몰던 68세 남성 A씨가 보행자를 쳐 9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운전자 과실, 급발진 여부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39 [2보] 이란 대선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4% 득표 랭크뉴스 2024.07.06
43838 윤 대통령이 선물 받은 이 위스키…금주법 시대엔 약이었다 [ESC] 랭크뉴스 2024.07.06
43837 트럼프 참모 “재집권하면 1992년 이후 중단한 핵실험 재개” 랭크뉴스 2024.07.06
43836 與 주진우, 민주 '장비' 발언 공세에 "생트집" 비판 랭크뉴스 2024.07.06
43835 “주류 주문 필수입니다”…‘비주류’ 울리는 요즘 식당 생존‘술’ 랭크뉴스 2024.07.06
43834 [속보] 이란 대선서 개혁파 패제시키안 후보 당선 랭크뉴스 2024.07.06
43833 이란 대선 개표서 개혁성향 페제시키안, 초반 근소한 차로 앞서 랭크뉴스 2024.07.06
43832 유명 아이스크림에 뜬금없는 쫀득한 식감…뱉어보니 '깜짝' 랭크뉴스 2024.07.06
43831 바이든 "신이 내려오라면 사퇴"…인지력 논란엔 "매일 검사" 랭크뉴스 2024.07.06
43830 [속보] 이란 대선서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 랭크뉴스 2024.07.06
43829 역주행 부르는 ‘일방통행 헬게이트’…표지판이 안 보인다 랭크뉴스 2024.07.06
43828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완전 배제…나쁜 밤이었다”…인지력 검사는 거 랭크뉴스 2024.07.06
43827 바이든 “신이 내려오라면 물러날 것” 사퇴 거부…건강 우려 불식 못시킨 22분 랭크뉴스 2024.07.06
43826 경찰 수사심의위, ‘채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에 불송치 의견 랭크뉴스 2024.07.06
43825 ‘김건희’ 전면 등장 이상한 전당대회…한동훈과 진실 공방 번지나 랭크뉴스 2024.07.06
43824 바이든 “트럼프와 다시 토론”…사퇴 묻는 기자에 “당신은 틀렸다” 버럭 랭크뉴스 2024.07.06
43823 '찌그러진 철밥통' 9급 공무원 초임 월급 222만원 랭크뉴스 2024.07.06
43822 경찰 수사심의위, '채상병 사망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 랭크뉴스 2024.07.06
43821 너무 박한 9급 공무원 초임, 최저임금보다 16만원 많다 랭크뉴스 2024.07.06
43820 아버지 논란 속 조기축구장 나타난 손흥민…2천명 몰렸다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