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뉴욕증시는 하반기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각) 상승세로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 /AFP 연합뉴스

이날 오전 11시 50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23.88포인트(0.06%) 3만9142.74를,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6포인트(0.04%) 오른 5462.77을, 나스닥지수는 63.71포인트(0.36%) 오른 1만7795.36을 나타내고 있다.

S&P500과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인 지난 28일 장중에 차례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가 반락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거래일 만에 5500선을 다시 넘었고 나스닥은 사상 처음으로 1만8000선을 상향 돌파했으나 더 오르지 못한 바 있다. 지난 상반기에 S&P500지수는 15.13%, 나스닥지수는 20.09%, 다우지수는 3.72% 각각 상승했다.

엔비디아(NVDA)는 개장초 3% 하락한 119달러로 출발했다가 1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는 3.54%,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0.5%, 인텔(INTC)은 0.44% 하락하는 등 인공지능(AI)와 반도체 주식들은 일제히 하락세다. 테슬라는 6.58% 오른 2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 뉴욕증시의 거래일은 3.5일이다. 오는 4일에는 연방공휴일인 미국 독립기념일로 인해 휴장하고, 3일에는 현지시각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791 국화꽃 손에 쥔 채…김건희 여사, 시청역 사고현장 찾았다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90 시청 역주행 현장에 급발진 증거 ‘스키드 마크’ 없었다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89 “촉법인데 어떡해요…” 폭력 학생 방치한 전주 중학교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88 김건희 여사, 늦은 밤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87 마트서 쓰러진 50대 남성 구하고 사라진 여성…정체 알고보니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86 국화꽃 손에 쥔 채…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 찾은 김건희 여사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85 EU, 온라인 저가상품에 관세 부과 추진···“중국 알리·테무·쉬인 겨냥”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84 시진핑 푸틴, 한 달 반 만에 또 만났다… “혼란 속 우호” “최고 수준 관계”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83 배당 늘린 기업 법인세 깎아주고 투자자엔 배당 증가분 ‘저율과세’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82 시진핑·푸틴, 카자흐스탄서 한달반 만에 재회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81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또 로켓 100발 발사…지휘관 폭사 보복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80 [단독] 주차딱지 5000장 2년 만에 보낸 영등포구 ‘시끌’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79 'CCTV 검은색 옷 그 남자'‥잠복하다 문 잠그고 도둑 잡은 주인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78 기나긴 학식 줄에 무단침입에… 서울대 캠퍼스 투어 골치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77 ‘채상병 특검’ 밤샘 필리버스터… 시작 20분만에 졸거나 자리뜨는 의원 속출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76 “유학생 가방에도 숨긴다”… 중국, ‘지하 네트워크’로 엔비디아 AI 칩 밀반입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75 젤렌스키 부부가 67억 스포츠카 구매? “딥페이크 가짜뉴스”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74 시진핑 "혼란속 우호"…푸틴 "러중 협력, 국익이 목적"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73 온라인서 만난 난치병 남성과…5개월만에 결혼한 30대女, 실화 맞아? new 랭크뉴스 2024.07.04
42772 [사설] ‘역동 경제’와 거리 먼 하반기 경제정책…구조 개혁 더 서둘러야 new 랭크뉴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