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 참여자가 70만명을 돌파하자, 조국혁신당이 "이것이 민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 수석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 국민 청원 접속자가 몰리면서 동의를 하려고 몇 시간씩 기다리기 일쑤"라며 "국민들이 국회의원들보다 앞서 달려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극우 성향 유튜브 방송을 보고 국정운영을 해온 정황이 드러난 이후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면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어떻게 말했는지는 소상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국가 권력기관은 성난 민심을 두려워 해야 한다"며, "조만간 국민의 편에 설 것인가, 윤 대통령 부부 편에 설 것인가, 선택할 순간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273 로켓배송 맞추려고‥'알바'까지 썼다 랭크뉴스 2024.07.02
42272 89세 이순재 "10㎏ 빠지고 목욕탕서 쓰러져…인생 끝인가 했다" 랭크뉴스 2024.07.02
42271 여름철 '혈당 다이어트' 해야 하는 당뇨환자라면…수박 대신 '이 과일' 드세요 랭크뉴스 2024.07.02
42270 ‘시청역 차량 돌진’ 운전자는 40년 운전 경력 버스기사…경찰 수사 ‘급발진’ 여부 초점[시청역 돌진 사고] 랭크뉴스 2024.07.02
42269 [속보]파월 “인플레 약간의 진전…금리인하까지는 확신 필요” 랭크뉴스 2024.07.02
42268 야 “검사 탄핵 반발 이원석 징계를” 법무장관 “정치적 압박 안돼” 랭크뉴스 2024.07.02
42267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급발진 여부 등 여러 가능성 수사(종합3보) 랭크뉴스 2024.07.02
42266 김병주 “정신나간 국민의힘” 발언에… 국회 대정부질문 ‘파행’ 랭크뉴스 2024.07.02
42265 "괴물 미사일 시험 성공"‥"한반도 남측이 공격 대상" 랭크뉴스 2024.07.02
42264 [속보] 대정부질문 첫날 파행…‘해병대원 특검법’ 상정 불발 랭크뉴스 2024.07.02
42263 서울아산병원 “4일부터 진료 재조정… 수술 29% 축소 예상” 랭크뉴스 2024.07.02
42262 '02-800-7070' 대체 어디?‥부속실 가능성에 야당 "김건희 여사냐" 랭크뉴스 2024.07.02
42261 혹시 나도? '급발진' 대처 이렇게…"요리조리 피하지 말고 '여기' 추돌해라" 랭크뉴스 2024.07.02
42260 류희림 ‘가족 민원’ 보고서 안 봤다더니…직원들 카톡 “위원장이 잘 찾았다 극찬” 랭크뉴스 2024.07.02
42259 "지휘관들 책임져야"…채상병 모친, 경찰에 탄원서 제출 랭크뉴스 2024.07.02
42258 [속보] 대정부질문 중 본회의 파행···채상병 특검법 상정 연기 랭크뉴스 2024.07.02
42257 [속보] 대정부질문 첫날 파행…채상병특검법 오늘 상정 불발 랭크뉴스 2024.07.02
42256 [속보] 대정부질문 중 국회 본회의 파행···채 상병 특검법 상정도 연기 랭크뉴스 2024.07.02
42255 "역주행 차 속도 100km 육박…EDR엔 가속페달 90% 밟았다" 랭크뉴스 2024.07.02
42254 서울아산병원 "4일부터 진료 재조정"…수술 29% 축소 예상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