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언하는 정진석 비서실장 [공동취재]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 등을 단독으로 진행한 야당을 겨냥해, 국회법을 무시한 채 군인과 장관까지 겁박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실장은 오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22대 국회에 대해 "여당의 대승적 수용으로 정상화의 첫 발을 떼었지만, 국회법과 관례를 무시하며 편법 운영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심지어 제복 입은 군인과 장관을 겁박하고 모욕주는 일까지 버젓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실장은 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발의 준비 중인 '반도체특별법'을 언급하며 "큰 틀에서 국회 정상화가 추진되는 만큼 협의 처리할 수 있는 민생 법안은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 실장은 최근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해 효과적인 저출생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022 서울 전역 호우주의보…최대 120㎜ 이상 장대비 new 랭크뉴스 2024.07.02
42021 윤 대통령, 야당 겨냥 “갈등·대결 정치 반복되면 미래 없어” new 랭크뉴스 2024.07.02
42020 사고 당일이 '승진·발령일'···사상자 9명 발생한 서울 시청 역주행 참사 new 랭크뉴스 2024.07.02
42019 서서히 멈춘 역주행 차량…“급발진 주장 운전자에 불리한 정황” new 랭크뉴스 2024.07.02
42018 안영미 "남편 FBI 아냐"…'아빠 없는 돌잔치' 직접 해명했다 new 랭크뉴스 2024.07.02
42017 김새론 깜짝 근황, 성수동 카페 매니저 됐다…"알바 아닌 정직원" new 랭크뉴스 2024.07.02
42016 은행 동료 넷 한꺼번에…야근 마친 31세 시청직원도 참변(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02
42015 [속보]‘시청역 차량 돌진’ 부상자 2명 늘어···운전자 포함 사상자 총 15명[시청역 돌진 사고] new 랭크뉴스 2024.07.02
42014 악몽이 된 '승진 축하'…'시청역 사고'에 은행 동료 4명 참변 new 랭크뉴스 2024.07.02
42013 “차 세웠는데 급발진?” 시청역 참사 가해자 주장에 의문 [영상] new 랭크뉴스 2024.07.02
42012 천하람 "대통령실 번호 결사적 비공개‥김건희 여사 관련 있나" 랭크뉴스 2024.07.02
42011 윤 대통령, 국회 향해 "합리적 대화와 타협 사라지면 국민 고통" 랭크뉴스 2024.07.02
42010 엔비디아에 관심 쏠릴 때 묵묵히 오르는 ‘조용한’ AI 수혜주 랭크뉴스 2024.07.02
42009 “시청 앞 사고 제동 영상, ‘급발진 주장’ 운전자에 불리한 정황” 랭크뉴스 2024.07.02
42008 운전자 부인 "유족께 너무 죄송‥사망 소식 뉴스로 알았다" 랭크뉴스 2024.07.02
42007 [단독] 강제입원 10명 중 3명, 타 병원 진단 안 거쳐… 규정 유명무실 랭크뉴스 2024.07.02
42006 “승강기 사용료 5백만 원 부르더니”…드러누운 입주민들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02
42005 "우리 아빠 아니라고 해"…한밤 참사에 부둥켜 안고 오열한 유족 랭크뉴스 2024.07.02
42004 베트남 총리, 이재용·정의선·신동빈·조현준과 회동…저녁엔 SK 최재원 만나 랭크뉴스 2024.07.02
42003 40년 전에도 '대북전단' 들고 으름장…아웅산 테러 회피하려다 두 마리 토끼 놓친 北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