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이 25일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하기 위해 투입되고 있다. /뉴스1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로 인한 사망자 23명은 전원 질식사한 것으로 26일 잠정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 본부는 사망자 23명의 사인(死因)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결과, “전원 질식사했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 국과수는 현재 DNA 검사를 통한 신원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쯤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리튬전지 공장 아리셀 3동 2층에서 불이 나 2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시신 훼손이 심해 현재까지 지문 확인 등으로 3명의 인적 사항만 확인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78 ‘중국 스파이’ 의혹 필리핀 시장, 실제 중국인으로 드러나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77 “운동회 나가냐”…우스꽝스러운 올림픽 유니폼에 난리난 ‘이 나라’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76 "이상민 경질 보고에 '어떤 XX가' 尹 격노하더니‥" 與 내부 폭로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75 김진표 "대통령께 극단적 소수 의견 우려 전하려는 취지‥사회적 논란돼 유감"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74 월세 받는 느낌인 ‘배당금’…재렉스(재테크+플렉스)에 진심인 MZ들[빛이 나는 비즈]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73 [AWS 서밋 2024]리암 맥스웰 AWS 정부 혁신 디렉터 "클라우드 혁신으로 공공부문 낡은 시스템 버려라"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72 경찰, 화성 공장 화재 피의자 이르면 내주 소환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71 ‘화성 화재 참사’ 피의자 이르면 내주 소환···압수물 분석에 박차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70 장맛비 한라산 200㎜ 폭우·성산 시간당 81㎜ 역대 기록(종합)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69 제주공항 항공기 23편 결항… 기상악화 탓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68 중부도 첫 장맛비, 수증기 통로 열려 시간당 최대 50mm 폭우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67 잊혀진 전쟁 영웅, 육사생도 1·2기가 들려주는 ‘그 날’ [창+]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66 81세 바이든, 너무 늙었다...고개 드는 후보 교체론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65 중국 증시, 추가 랠리 가능? ‘가성비 전략’ [머니인사이트]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64 ‘전대 출마’ 나경원 만난 MB가 작심하고 한말 …“개인보다 국가가 우선, 당정 힘 모아야”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63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잘못됐다” 말한 기사 때린 승객 벌금형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62 다시 '영끌족' 늘어나나?..주담대 금리 2%대로 '뚝'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61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적 도발 시 완전히 수장시킬 것"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60 북, 김정은 사회로 노동당 전원회의…북-러 회담 후속조처 주목 new 랭크뉴스 2024.06.29
45259 기세 오른 트럼프, 후보교체 일축한 바이든… TV토론 후 첫 유세 new 랭크뉴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