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컵라면'입니다.

편의점에서 찍은 사진이 논란을 몰고 왔습니다.

어떤 사진인지, 바로 보시죠.

컵라면 용기가 테이블에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국물도 남아 있고, 젓가락도 꽂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냉동고 위에도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쓰레기통은 이미 가득 찼습니다.

'다 먹은 음식은 정리 정돈 부탁드린다'는 안내문이 무색합니다.

이 사진들은 제주에 있는 편의점에서 촬영된 거로 보이는데요.

이 편의점에서 일하는 거로 추정되는 게시자는 "전 타임 근무자가 치우려고 하면 중국인 손님이 엄청 들어와서 치울 시간이 없었다더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안내문에 중국어로도 적어놨다"며 다 먹은 음식을 치우지 않고 간 건 비양심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는데요.

"쓰레기통을 더 가져다 두거나 매장 청소에 신경 써야 했다" 등 편의점 운영 방식을 지적하는 의견도 다수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996 "南영화 유포했다고 공개 처형…흰 결혼 드레스는 '반동' 처벌" 랭크뉴스 2024.06.27
39995 “제주 하면 흑돼지인데”…‘악취 갈등’ 어쩌나? 랭크뉴스 2024.06.27
39994 [속보]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6월 국회서 통과" 랭크뉴스 2024.06.27
39993 윤 장모 ‘요양급여 23억 환수’ 불복소송 각하…이미 처분 취소 랭크뉴스 2024.06.27
39992 믿는 구석 있었나… 친구 뺨 때린 장학사 아들 '논란' 랭크뉴스 2024.06.27
39991 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윤곽은 연말 드러날 듯 랭크뉴스 2024.06.27
39990 ‘경차→소형’ 캐스퍼 전기차 공개…1회 충전에 315㎞ 랭크뉴스 2024.06.27
39989 경찰, ‘임성근 과실치사 혐의’ 수사결과 다음달 발표 랭크뉴스 2024.06.27
39988 검찰, ‘입법 로비 의혹’ 윤관석 전 의원 기소 랭크뉴스 2024.06.27
39987 ‘부적절 편지 논란’ 교총 신임회장, 당선 일주일 만에 자진 사퇴 랭크뉴스 2024.06.27
39986 [단독] ‘아리셀 대표’도 첫 회의 불참…4배 늘은 ‘안전컨설팅’ 실효 우려 랭크뉴스 2024.06.27
39985 [이슈플러스] 전주 161억 주차타워… 70억 든 남원보다 주차면 오히려 적다 랭크뉴스 2024.06.27
39984 공수처, '이재명 피습현장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6.27
39983 [속보] 검찰, ‘입법 로비 의혹’ 윤관석 전 의원 기소 랭크뉴스 2024.06.27
39982 여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 교총 박정현 회장, 일주일 만에 사퇴 랭크뉴스 2024.06.27
39981 제자에 '부적절 편지' 보낸 박정현 교총 회장, 당선 일주일 만에 사퇴 랭크뉴스 2024.06.27
39980 대형병원 합격한 의사 유튜버에 "배신자"…의사들의 이지메 충격 랭크뉴스 2024.06.27
39979 ‘박찬욱과 20년’ 정서경 “73만 동원 이 작품, 댓글 다 읽을 수 밖에 없었다” [실패연대기] 랭크뉴스 2024.06.27
39978 "안 맞았으면 축구 더 잘했다"…손흥민父 논란에 박지성 재조명 랭크뉴스 2024.06.27
39977 국민의힘, 사의 표명한 추경호 원내대표 재신임 결정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