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채상병 특검법이 오늘 제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야당 단독으로 열린 법사위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포함해 이종섭 전 국방장관, 유재은 국방부법무관리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12명을 증인으로 채택해 입법청문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전체회의를 열어 특검법을 의결했습니다.

법사위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은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쳐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으며, 민주당은 이르면 다음주 본회의 통과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법사위는 오늘 출석한 증인들의 발언을 검토해 허위 증언이나 국회 모욕성 발언이 확인될 경우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18 곳간은 넉넉한데… 내년엔 건보료 1% 안팎 인상 전망 랭크뉴스 2024.08.02
33217 코로나 후폭풍 여전한 美 상업용 부동산 시장...4000억 맨해튼 빌딩도 100억에 랭크뉴스 2024.08.02
33216 급식 조리사 빠져 숨진 ‘설거지 탕’…식판 2천개 90분에 몰아쳐 [영상] 랭크뉴스 2024.08.02
33215 “노보 노디스크 성장 멈추면 덴마크도 멈춘다… ‘노키아의 함정’ 경고” 랭크뉴스 2024.08.02
33214 하반기 ‘방산킹’ 노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천궁·레드백 출격 준비 완료 랭크뉴스 2024.08.02
33213 션 "발톱 6개 빠졌다"…주변 만류에도 5년째 81.5㎞ 뛰는 이유 랭크뉴스 2024.08.02
33212 ‘블랙요원 유출’ 간첩죄 처벌 어렵다?…‘주적=북한’에 갇힌 안보 랭크뉴스 2024.08.02
33211 한동훈, 4선 김상훈 정책위의장 내정···‘참사 영업’ 발언 논란 인물 랭크뉴스 2024.08.02
33210 하마스 1인자 일정 파악 이스라엘…"방까지 집어내 AI폭탄 설치" 랭크뉴스 2024.08.02
33209 한동훈, 국힘 정책위의장에 대구 4선 김상훈 지명…당내 ‘정책통’ 랭크뉴스 2024.08.02
33208 인천 '전기차 화재' 아파트 480세대 단전…때아닌 '피난살이' 랭크뉴스 2024.08.02
33207 새벽 서울 도심 60대 여성 흉기로 살인···용의자 검거 랭크뉴스 2024.08.02
33206 IOC, XY염색체 여자 복싱선수 논란에 "여권 기준으로 성별 결정" 랭크뉴스 2024.08.02
33205 7월 소비자물가 2.6% 상승…유류세 영향에 석유류 8.4%↑(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02
33204 바이든-네타냐후 통화…“이스라엘 방어 지원, 새 미군 배치 논의” 랭크뉴스 2024.08.02
33203 임애지, 한국 여자복싱 첫 올림픽 메달 ‘새 역사’ 랭크뉴스 2024.08.02
33202 한동훈, 與 신임 정책위의장에 'TK 4선' 김상훈 내정 랭크뉴스 2024.08.02
33201 서울 숭례문 근처 지하보도에서 60대 여성 흉기 살해‥용의자 검거 랭크뉴스 2024.08.02
33200 상반기만 국립대병원 교수 223명 떠났다…지난해 80% 랭크뉴스 2024.08.02
33199 국민 6% 몰린 동탄역 롯데캐슬 청약 당첨일…"스미싱 활개 주의" 랭크뉴스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