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채상병 특검법이 오늘 제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야당 단독으로 열린 법사위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포함해 이종섭 전 국방장관, 유재은 국방부법무관리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12명을 증인으로 채택해 입법청문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전체회의를 열어 특검법을 의결했습니다.

법사위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은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쳐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으며, 민주당은 이르면 다음주 본회의 통과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법사위는 오늘 출석한 증인들의 발언을 검토해 허위 증언이나 국회 모욕성 발언이 확인될 경우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05 튀르키예 남동부 화재 11명 사망…그리스는 산불 대피령(종합) 랭크뉴스 2024.06.22
42104 10대 태운 20대 만취 운전‥자전거 탄 행인 참변 랭크뉴스 2024.06.22
42103 57억 기부한 가수 션…14년간 꿈꾼 '218억 건물' 공개했다 랭크뉴스 2024.06.22
42102 성폭행범 때려잡은 ‘공포의 검은띠’ 가족…미국인들 “태권도 최고” 랭크뉴스 2024.06.22
42101 후임병 어깨 누르고 "내 입냄새 어때?"…'가혹행위' 20대의 최후 랭크뉴스 2024.06.22
42100 '증세 분노' 케냐 Z세대 거리로…경찰 발포 1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6.22
42099 푸틴 “세계 힘 균형 위해 ‘3대 핵전력’ 추가 개발” 랭크뉴스 2024.06.22
42098 [사설] 더 독해진 노란봉투법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이유 뭔가 랭크뉴스 2024.06.22
42097 [사설] “현금 퍼주기 하면 GDP 감소”…선심성 아닌 생산적 복지 정책 펴라 랭크뉴스 2024.06.22
42096 윤 대통령 격노 여부에 “안보 사항, 답변 불가”라는 전직 비서관 랭크뉴스 2024.06.22
42095 오늘 하루 '배민 앱' 끕니다‥'무료 배달' 했더니 오히려 손해? 랭크뉴스 2024.06.22
42094 '선업튀'를 '읽는' 사람들…2030이 '대본집'에 열광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22
42093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국힘 불참 랭크뉴스 2024.06.22
42092 중국 "완고한 독립분자에 최대 사형"…대만 "사법권 없어" 반발 랭크뉴스 2024.06.22
42091 대사 초치에 오히려 '큰소리'‥강대강 어디까지 랭크뉴스 2024.06.22
42090 가스 등 공공요금 들썩…생산자물가 6개월째 상승 랭크뉴스 2024.06.22
» »»»»» '채상병 특검법' 법사위 통과..민주 "다음주 본회의 상정 추진" 랭크뉴스 2024.06.22
42088 경찰 고위직 전보 발령···김봉식·이호영·김도형 치안정감 보직 인사 랭크뉴스 2024.06.22
42087 [속보]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6.21
42086 채상병특검법, 野 단독 법사위 통과… 국회 본회의 회부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