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채상병 특검법이 오늘 제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야당 단독으로 열린 법사위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포함해 이종섭 전 국방장관, 유재은 국방부법무관리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12명을 증인으로 채택해 입법청문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전체회의를 열어 특검법을 의결했습니다.

법사위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은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쳐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으며, 민주당은 이르면 다음주 본회의 통과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법사위는 오늘 출석한 증인들의 발언을 검토해 허위 증언이나 국회 모욕성 발언이 확인될 경우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648 29일 낮 최고 36도 ‘찜통 더위’… 경기·강원 비 랭크뉴스 2024.07.28
35647 "4월부터 이상했다"‥환불 못 받았는데 '재결제' 요구 랭크뉴스 2024.07.28
35646 [속보] 티몬 홈페이지 접속 불가 랭크뉴스 2024.07.28
35645 “이진숙, 법인카드 매월 200만원 초과 사용…증빙자료 안 내” 랭크뉴스 2024.07.28
35644 "재미없는 재방송을 6번이나 더?"…컨벤션 효과 없는 '구대명' 민주당 랭크뉴스 2024.07.28
35643 [올림픽] '세계 35위' 비밀 병기 오예진, 한국 사격에 8년 만에 金 선사 랭크뉴스 2024.07.28
35642 "숨 쉬기도 어려워"‥서울 성수동 페스티벌 인파에 중단 랭크뉴스 2024.07.28
35641 산업부 장관, 전기요금·가스요금 인상 가능성 꺼냈다..."여름철 지나고..." 랭크뉴스 2024.07.28
35640 이재명, 충남 이어 충북 경선도 88.9% 완승…김두관 9.6% 랭크뉴스 2024.07.28
35639 [단독] 정부, 디딤돌 대출 금리 차등인상 검토 랭크뉴스 2024.07.28
35638 [르포] 日사도광산 박물관에 "조선인 가혹한 노동"…'강제'는 빠져 랭크뉴스 2024.07.28
35637 전국 무더위·열대야 이어져…중부 모레까지 비 랭크뉴스 2024.07.28
35636 에쓰오일 공장에 불‥5시간 만에 진화 랭크뉴스 2024.07.28
35635 자금확보 요원한 티메프, 파산 우려 나오는데...말 아끼는 구영배 랭크뉴스 2024.07.28
35634 [올림픽] 노련해진 황선우 "예선은 편안하게…우민이 형 메달 영롱하더라" 랭크뉴스 2024.07.28
35633 ‘사도광산 등재’ 동의한 윤 정부, 일 강제동원 지우기 동참한 꼴 랭크뉴스 2024.07.28
35632 이진숙 공방 격화‥"법인카드 이어 무단 해외여행"·"방송 장악용 트집잡기" 랭크뉴스 2024.07.28
35631 여자 10m 공기권총 오예진 금, 김예지 은 랭크뉴스 2024.07.28
35630 “이진숙, 법카 매월 200만원 초과 사용 후 증빙 안 해” 랭크뉴스 2024.07.28
35629 ‘우산 시위’ 나선 티메프 피해자들…“구제 받지 못한 피해자 많아” [포착] 랭크뉴스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