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채상병 특검법이 오늘 제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야당 단독으로 열린 법사위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포함해 이종섭 전 국방장관, 유재은 국방부법무관리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12명을 증인으로 채택해 입법청문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전체회의를 열어 특검법을 의결했습니다.

법사위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은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쳐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으며, 민주당은 이르면 다음주 본회의 통과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법사위는 오늘 출석한 증인들의 발언을 검토해 허위 증언이나 국회 모욕성 발언이 확인될 경우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415 “무지개는 자연현상” 베를린 퀴어축제, 자부심을 채우다 랭크뉴스 2024.07.28
35414 콩나물 농장 짓는다고 했는데…가보니 '건물 자재 판매 시설'로 불법 사용 랭크뉴스 2024.07.28
35413 SNS로 중학생 살해 협박…20대 실형 랭크뉴스 2024.07.28
35412 왕실보다 사랑 택했다…노르웨이 공주, 美무속인과 결혼 골인 랭크뉴스 2024.07.28
35411 “요즘 거의 야당”이라던 한동훈…윤-한 ‘재집권’ 동상이몽 꾸나 랭크뉴스 2024.07.28
35410 [단독] 티메프 모기업 큐텐, 중국에서도 미정산… 상해 사무실 4월에 뺐다 랭크뉴스 2024.07.28
35409 "그동안 너무 착했지?"…파괴력 커진 트럼프의 경제정책[해리스vs트럼프③] 랭크뉴스 2024.07.28
35408 유명 정신과 의사 병원서 환자 사망…"배 부풀었는데 약만 먹여" 랭크뉴스 2024.07.28
35407 윤석열 정권 물러난 후 “이게 나라냐” 질문에 답하려면 랭크뉴스 2024.07.28
35406 매장 수도, 매출도 반토막 난 연돈볼카츠… 업계선 "이례적" 랭크뉴스 2024.07.28
35405 (종합)에쓰오일 온산공장 화재 초진…안정화 작업 들어가 랭크뉴스 2024.07.28
35404 차량 돌진하면 대형 사고…광화문광장에 볼라드·석재화분 설치 랭크뉴스 2024.07.28
35403 셀러 줄도산 현실화될까… 정부, 티메프 자금 지원 대상 파악 랭크뉴스 2024.07.28
35402 철인3종 선수로 옮기려 했던 김우민, 이젠 수영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랭크뉴스 2024.07.28
35401 금투세 여전히 안갯속…“폐지 vs 부분손질” 랭크뉴스 2024.07.28
35400 농촌 체험장 만든다던 폐교에…'모' 심은 마을이장 '발칵' 왜 랭크뉴스 2024.07.28
35399 사도광산 등재 동의한 외교부 “일본, 후속조치 진정성 보여야” 랭크뉴스 2024.07.28
35398 "기소유예라도 풀어주세요"‥7년째 소송 중인 인신매매 피해자들 [서초동M본부] 랭크뉴스 2024.07.28
35397 에쓰오일 온산공장 화재, 3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랭크뉴스 2024.07.28
35396 ‘동메달’ 김우민 “마지막 50m 사지가 타들어 갔다” 랭크뉴스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