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당대회 관련 입장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23일 오후 1시 국회 소통관에서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선언을 한다.

나 의원 측은 21일 언론에 이 같은 일정을 공지했다. 나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일요일(23일)에 출마선언을 한다”며 “저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줄 세우고 또 줄을 서는 이런 정치를 타파하고 싶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당대표 출마를 앞두고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통령실을 팔거나 제2의 연판장 같은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선언을 예고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오후 3시에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당권주자 3명이 모두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한 시간 차로 출마 선언을 하게 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416 정치인 호감도…오세훈 36%·조국 35%·이재명 33%·한동훈 31%[갤럽] 랭크뉴스 2024.06.21
37415 “돼지새끼 또 처먹네” 후임 5명 상습 폭행한 군인 실형 랭크뉴스 2024.06.21
37414 정청래 "'기억 안 난다' '수사 중이다' 답변? 그러면 퇴거 명령" 랭크뉴스 2024.06.21
37413 한화, 필리 조선소 인수…국내기업 최초 미국 조선업 진출 랭크뉴스 2024.06.21
37412 전자상거래 10명 중 4명 피해 경험…"1인당 연간 10만원 수준" 랭크뉴스 2024.06.21
37411 야, 특검법 청문회 강행 “진실 문 열어야”…여 “사법 방해” 랭크뉴스 2024.06.21
37410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이재명 못지 않은 뻔뻔함···선출직은 불가” 랭크뉴스 2024.06.21
37409 현직 경찰관, 황의조에 수사정보 유출한 혐의로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37408 이종섭·임성근 등 10명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 입법청문회 출석···“선서는 거부” 랭크뉴스 2024.06.21
37407 한동훈·원희룡·나경원, 같은날 당대표 출사표 랭크뉴스 2024.06.21
37406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 26%‥석 달째 20%대 박스권 랭크뉴스 2024.06.21
37405 북한군 어제 3번째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4.06.21
37404 분노한 환자 1천명 길거리 나온다…내달 역대 최대규모 궐기대회 랭크뉴스 2024.06.21
37403 軍 ‘관측포탄’ 아십니까…적 표적지 탐지해 영상 실시간 전송[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21
37402 교회 10대 사망사건 공모한 합창단 2명 학대살해죄 적용해 기소 랭크뉴스 2024.06.21
37401 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 빌딩서 나가야” 랭크뉴스 2024.06.21
37400 북한군 어제 또 DMZ 작업중 군사분계선 침범 랭크뉴스 2024.06.21
37399 북한군, 또 군사분계선 침범…이달 들어 세번째 랭크뉴스 2024.06.21
» »»»»» [속보]나경원, 23일 국회서 당대표 출마 선언···한동훈·원희룡과 같은 날 랭크뉴스 2024.06.21
37397 조국 "맥베스와 아내의 최후 온다‥아무도 尹 구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