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모녀가 검게 변한 혀를 내보입니다.

중국 항저우에 사는 이들은 현지 유명 훠궈 전문점에서 식사를 한 뒤 혀가 까맣게 변한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이상하다 싶어서 SNS에 올렸더니 놀랍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사연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들은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의심 업체로 지목했는데요.

이곳에서 음식을 먹고 혀가 검게 변하거나 복통을 겪었단 공통점 때문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부랴부랴 긴급 조사에 나선 업체 측은 "훠궈를 조리하는 솥 관리가 부적절해서 생긴 일"이라며 관리 부실을 인정했습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식품 위생 문제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떤 것을 믿고 먹어야 하느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317 “많이 사랑해”…동성 제자와 부적절 관계 지속한 교사, 직위 해제키로 랭크뉴스 2024.06.23
38316 전국 곳곳에 비…주 후반에 다시 장맛비 랭크뉴스 2024.06.23
38315 “고 변희수 하사 현충원 안장은 인권 역사 전진”···변 하사 안장식 하루 전 추모식 랭크뉴스 2024.06.23
38314 폭염 실종자 2명 구했다…슈퍼 구조견 ‘고고’ 특별한 하루 랭크뉴스 2024.06.23
38313 애플, 메타와 AI 파트너십 검토…'애플 인텔리전스’ 생태계 확장 나선다 랭크뉴스 2024.06.23
38312 사전투표 도입 10년…“효율적인 선거 관리 필요” [정치개혁 K 2024] 랭크뉴스 2024.06.23
38311 장호진 안보실장 “우크라 무기 지원, 러시아 하기 나름” 랭크뉴스 2024.06.23
38310 “당신의 꿈을 좇기에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다” 71세 여성, 미스유니버스 USA 참가 화제 랭크뉴스 2024.06.23
38309 여야, 원 구성 협상 빈손 종료…“폭력·갑질 법사위”“들어와 할 말 해야” 랭크뉴스 2024.06.23
38308 판 커진 전당대회…향후 일정과 전망 랭크뉴스 2024.06.23
38307 한동훈이 띄운 자체 채 상병 특검법, 국힘 전당대회 첫 쟁점으로…“위험” “자충수” 반발 랭크뉴스 2024.06.23
38306 ‘세일, 세일, 세일’에도 노관심…중국 온라인 쇼핑 축제 매출액 첫 감소 랭크뉴스 2024.06.23
38305 국민의힘 당 대표 4자 구도…한동훈·나경원·원희룡 “내가 적임자” 랭크뉴스 2024.06.23
38304 OECD 출산율 반토막 날 때 한국은 8분의 1토막 났다 랭크뉴스 2024.06.23
38303 美 군사 싱크탱크 “북한, 러시아에 폭발물 7만여t 제공…포탄 160만발 분” 랭크뉴스 2024.06.23
38302 갑상선암은 ‘여성 암’?… 남성 환자 5년 새 23% 증가 랭크뉴스 2024.06.23
38301 친윤 “어대한? 결선 가 봐야”…‘채상병 특검’ 한동훈에 견제구 랭크뉴스 2024.06.23
38300 '수리온·KF-21 기밀 판매' 텔레그램…군·국정원·경찰 합동조사 랭크뉴스 2024.06.23
38299 “책 400권 만들고 잘 놀았소…이젠 농사꾼 될 생각” 랭크뉴스 2024.06.23
38298 해외파견 중 직원 사망... "본사 지휘 안 받았다면 산재 아냐" 랭크뉴스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