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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다음달 23일로 확정됐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이라는 말이 돌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등판은 기정사실화됐는데요. 국민의힘은 이번 당 대표 선거에서 ‘당원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한동훈 대세론’은 계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됐을 때,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을지도 중요한 지점인데요. 우리의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관계는 오월동주가 될 수 있지만,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는 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민의힘의 원외투쟁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민하쌤의 날카로운 분석!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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